카사모정담란

경매 사진과 다릅니다..

이경희 26 537 2006.09.21 12:33
아무리 봐도........... 보고 보고.......... 또 훑어봐도.........노려보기까지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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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이 훠~월 더 이쁩니다.. 하 하

눈에 콩깍지가 씌워서 그렇게 보인거  절~ 때 아닙니다..^^

하늘에 우러러 맹세코, 냉정하게, 이성적으로, 객관적으로 볼때도 그렇습니다.^^

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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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석이 사진빨이 덜 받았다는겁니다..^^

놀라셨습니까??  ^^

가끔은 긴장하고 살아야  피부도 팽팽해지고 젊어진답니다..^^V

오늘도 좋은 하루들 되십시요.ㅡ.*

Comments

권영우 2006.09.21 12:41
  아이구! 깜짝이야~!
혹시 경매에 문제가 있었나 걱정하였습니다.
사진보다 잘 안나온 거였나요?
축하드리고 예쁘게 기르십시오.
정병각 2006.09.21 12:56
  "우째, 이런 일이~~"
하면서 읽었는데,,,,,

신문에 기사화되는줄 알았습니다.
배락현 2006.09.21 12:57
  그날 화장이 잘  안받았었나?
박상태 2006.09.21 13:04
  ㅎㅎㅎ 박진영님은 일부러 사진을 못 찍으시더군요...

사진빨이라는 이야기 듣기 싫으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만..

저처럼 사진빨을 중요시하는 사람들 보다는

낙찰가는 낮아도, 나중에 말썽은 덜 생기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ㅎㅎㅎ

어쨌든, 저도 그 녀석 직접 봤는데... 말씀대로 이쁘더군요. 게다가 털갈이도 안 끝났으니..

털갈이 마치면 아마도 더 좋아질 겁니다.^^
이경희 2006.09.21 13:12
  지금 털갈이 중입니다....퐁 퐁  날아 다니고 있습니다..^^  굉장히 활발하고 밥도 무지 잘먹고
아직 아가라서 얼굴에 어린 티가 팍팍 납니다..^^
곽선호 2006.09.21 13:26
  박진영님댁 카나리아의 건강은 정말 보장할만 합니다.
또 번식수준도 매우 만족할 만한 수준이구요...

대체 뭘 먹이시는지... 궁금합니다.^^
박상태 2006.09.21 13:34
  ㅎㅎㅎ 말씀을 들어보면 덜 먹이셔서 그렇답니다...

저보고 뭐라하시더군요.. 그만 먹이라고..ㅋㅋㅋ
김창록 2006.09.21 13:59
  나도 좀 치워야 하는데
사진 좀 찍어야 경매를 한번 올리든지 말든지 하지
이번 주중 찍사 동원을 하까마까? 
박진영 2006.09.21 14:13
  조금 전에 회원분이 전화를 주셔서...
제가 경매에 낸 새가 사진과 실물이 다르다는 글이...
게시판에 올라왔다고 알려주시더군요.

저는 무슨 얘기인지 머리가 잠시 복잡해지고...
'그럴리가 없는데...?????????'
'번호를 실수로 잘못 적었나????????"
  - 번호를 실수로 적을까봐 두번 확인했는데....???
'보내드리기 전에 건강에는 이상이 없었는데...도착해서 아픈가????????'
  - 경매에 올릴 새를 고르며 건강에 이상이 없는지 여러 날 유심히 관찰했는데...
여러가지 생각이 머리 속을 스쳤습니다.

올리신 글을 읽어보니...안심이 됩니다.^^*
맘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 카나리아와 함께 즐거움이 많으시면 좋겠습니다.
이경희 2006.09.21 14:18
  에구...박 진영님 죄송합니다..놀라시다니요..
제가 애가 너무 예쁘다고 쪽지를 보내드렸었는데....
웃자고 한 얘깁니다...^^
사진보다 노랑색이 더 많아서 등의무늬가 더 고급스럽고 깔끔하게 보입니다..
좋은 얘 분양받아서 저는 무쟈게 기쁩니다..^^
김대중 2006.09.21 15:02
  광주에 있는 저까지 놀랬습니다...
정효식 2006.09.21 15:19
  워메. 속았네.....

휴,,,,,
김광호 2006.09.21 15:28
  아이구! 사람 놀리키는 방법도 가지가지입니다! ㅎㅎㅎ
김두호 2006.09.21 15:56
  대단한 분이군요.
놀라게 하는데는...
새보러 가야 하겠습니다.
정연석 2006.09.21 15:57
  음...오랫만에 댓글 많이 달리는군요...
역쒸~ 쇼킹한 제목으로 글을 올려야...ㅋㅋㅋ...
송인환 2006.09.21 16:05
  아지매의 힘이 겁이 나려하고 있습니다.ㅎㅎㅎ.
박진영 2006.09.21 17:17
  이경희님 덕분에~
오늘 많은 회원님들이...
피부도 탱탱해지고...
젊어지셨습니다.^^*
원영환 2006.09.21 22:26
  제목만 보고....놀란 가슴을 쓸어내려봅니다...^^*

다음에는...무슨 글로 놀래키시려나....ㅎㅎ
이종택 2006.09.21 23:13
  제목만보고 깜짝 했습니다 노이로제 걸렸나봐요..ㅋㅋㅋ
김은실 2006.09.22 05:01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글 제목이,,,
놀랬잖아요..

깜찍하셨어요^^
전영윤 2006.09.22 10:35
  자라보고 놀란 가슴이 솥뚜껑보고 놀라는 듯 다들 놀라셨네여.^^
박진영님 댁의 새들은 확실하더군요.^^
김혁준 2006.09.22 11:00
  저도 놀랐어요ㅣ;;;
좀 민감한부분인거 같아서..하하..마음에 드셨다면 다행입니다. 박진영님댁 새들 구경가야지..히힛
편은정 2006.09.23 11:48
  윽~ 뭔 문제 있나 했습니다. 박진영님께서 얼마나 놀래셨겠습니까~ ㅎㅎ
이경희 2006.09.23 13:08
  흐흐흐...... 죽을죄를 저질렀습니다...^^

그래도 꾸중을 안주시고 웃어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강항립 2006.09.27 21:19
  오랜만에 들어와서 헉.. 하고 읽었는데.. 재밌네요.
홍지연 2006.10.09 19:06
  저도 제목보고 놀랐는데, 재밌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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