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이제 슬슬

강현빈 7 532 2007.03.30 13:24
시간이 나기 시작합니다
다음주만 지나면 매주 마다 호텔에서 자던 일정이 없어지고
티근 시간에 맞추어 집에 갈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것도 두달 정도만 지나면 다시 올해 일들이........................

새들은 잘 자라고 있습니다
현재 한마리도 태어나지 못했습니다
예년 같으면 새끼들로 꽉 차 있을 날림장이 허전합니다

사람과 같이 새도 상상 임신이 있나봅니다
알도 낳지 않았는데 열심히 둥지에 앉아 있길래 말썽부리던 암컷의 알을 넣어 주었는데
알도 낳지 않은 암컷이 남의 알을 열심히 포란하고 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이 부화일 인데

다음주 쯤에는 올해산 새끼를 볼수 있을려는지
나머지들은 다음주 쯤에 산란을 할 것 같습니다
잠시 들려봤습니다  정다운 글은 읽기만하고 댓글을 달지 못하였습니다

겨울이 끝나고 봄이오는 시기에 화재 소식은 가슴을 아프게 하는군요
모쪼록 즐겁게 웃으시는 모습을 다시 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Comments

김대중 2007.03.30 13:45
  잘 지내시죠?

너무 바쁘게 사시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나기 시작하셔다니 종종 댓글도 달고 하시죠 ~~ ㅎ
홍상호 2007.03.30 17:14
  지켜보고 계시는 가슴 따뜻한 글입니다..
이제 머리도 식힐겸, 다가온 봄을 새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고생하셨네요...
정병각 2007.03.30 17:53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들르셨네요.
강선생님은 늘 너무 바쁘게 생활하시네요.
그래도 항상 건강부터 챙기시기 바랍니다.
권영우 2007.03.30 17:57
  바쁜 일이 끝나셨나보네요.
좀 한가해지셨으면 취미생활도 즐기십시오.
늦으신 것은 아닙니다.
저도 다음주에나 올해 태어나는 놈들을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박상태 2007.03.30 17:58
  그러게요.. 여태까지 항상 제일 먼저 번식에 들어가셔서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셨는데...

바쁠 때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삶은 항상 우리에게 선택을 강요하는 것 같습니다.
정연석 2007.03.30 22:50
  이제 슬슬 시간이 나신다니...
선생님댁의 카나리아들에겐 반가운 소식이겠습니다...^^

올해도 좋은결과가 많으시길 바랍니다...
김성기 2007.03.30 23:12
  가끔 소식을 남겨주시니 반갑습니다.
올해엔 바쁘셔서 많은 번식을 못하시나 봅니다.
그래도 정예맴버들은 좋은소식을 전해주겠죠~
빨리 바쁘신 일들 끝내십시요~
그 후엔 석양일배 라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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