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지금은 포란중

전신권 9 546 2007.03.30 15:33
열심히 포란을 하는 중인 카나리아들입니다.
이곳은 따스하다 보니 광량을 조금 늘리면서 일찍 시작한 번식이
벌써 2번째 사이클로 접어 든 애들도 있습니다.
보더와, 파리쟌은 올해 번식은 어려울 듯 하지만
나머지 글로스터와 롤러는 그런대로 번식이 순조롭습니다.

아마도 전국적으로 이쁜 새들을 키우기에 전념이 없을 것으로 보이며
이제야 정상적으로 알을 낳고 포란을 시작한 집도 있을 것입니다.

올해에는 좋은 성과들이 있길 바랍니다.

Comments

정효식 2007.03.30 16:36
  저는 오늘부터 1쌍이 산란에 들어갔습니다.
나머지 한쌍은  다시 둥지를 뺐습니다. 아직 발정이 덜 온 모양입니다.
가온도 하지 않고 일조량도 늘리지 않았습니다.
날씨가 따뜻해 지고 낮과 밤의 시간도 같아지고 해서 지난 일요일에 둥지를 넣어주었더니 5일만에 산란에 들어갔습니다. 아마 제가 제일 늦는 것 같습니다.
홍상호 2007.03.30 17:24
  전 카사모회원중에 전신권님이 제일 바쁘게 사시는 것 같습니다..ㅎㅎ
보더와 파리잔도 번식이 잘 되길 바랍니다.
저도 글로스터1쌍은 2차 산란에 들어갔으며
다른 한쌍은 한창 열애중입니다..ㅎㅎㅎ
레드는 좀 늦네요..아직 어린지....
곱슬은 암컷 혼자 무정란으로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박상태 2007.03.30 17:57
  붉은 카나리아도 가지고 계셨네요.^^

글로스터와 롤러가 순조롭게 번식중이라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보더가 좀 아쉽게 되었지만, 나머지 녀석들이라도 잘 되길 기원합니다.^^
정병각 2007.03.30 17:58
  번식이 순조롭게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겠습니다.
늘 열심이시니 결과도 좋으시겠지요.
권영우 2007.03.30 17:59
  저도 여기 저기서 포란 중입니다.
다음주에나 태어나겠지요.
학교 옥상에 곱슬이도 포란에 들어갔네요.
알도 꺼내어 모으지 못하고 그냥 놔 두었는데.....
홍성철 2007.03.30 22:23
  전신권님 새들은 언제보아도 땟깔이 좋습니다.

물론 정성의 결과겠지요...

김성기 2007.03.30 23:14
  똘망똘망한 눈매가 너무 이쁨니다.
조만간에 부화소식이 있겠지요~
모두 건강히 잘 육추하기를 기원해봅니다~
김기태 2007.03.30 23:59
  아이고~ 귀여워라..ㅎㅎㅎ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김대중 2007.03.31 09:47
  새들이 깨끗하고 건강해 보입니다.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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