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너무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김두호 9 559 2007.08.16 13:33
그동안 여러가지 사정도 있었고 마음 정리도 필요한 시간이었습니다.
해마다 방학이면 쉰다고 하지만 전 2주일을 연달아 5시간 강의를 하느라 수업에 지쳐 요즘은 쉬고 있습니다.
나이를 속일수는 없네요.
다음 주면 개학이고 이제 새들의 막바지 정리에 눈코 뜰새가 없습니다.
후반기를 대비한 구상과 정리 및 청소가 늦더위에 땀을 무척이나 흘리게 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Comments

전신권 2007.08.16 14:40
  아마도 나이는 속이지 못하나 봅니다,.
저도 올 들어 처음으로 봉사활동에 몸이 못따르는 느낌을 받고 왔기에
이제부터라도 몸을 더욱 건겅하게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보다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뵐 수 있길 바랍니다.
용환준 2007.08.16 16:17
  그래도 그 많은 새를 키우시니 대단하십니다.
남은 방학 잘 보내시고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원영환 2007.08.16 16:26
  오랫만에 소식을 올려주신것 같습니다....^^*

여유를 갖고 한가롭게 심신을 가다듬어야할 방학이 더 바쁘신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진을 보니 올해 호금조 번식 성적은 좋았나봅니다.
홍상호 2007.08.16 16:57
  선생님들 방학기간을 무척 부러워 했는데
김대중님처럼 고생하신 선생님도 계시군요..

그만큼 보람도 뒤따르겠지요...아무튼 오랜만에 반가운 글 보았습니다..
권영우 2007.08.16 17:14
  김두호님!
정말 오랫만이십니다.
방학때도 보충 수업 때문에 고생하셨네요.
5시간 연강이라면 무척 힘드실텐데....

이제 나이 들어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늘어가네요.
모두 건강 유의 하십시오.
김성기 2007.08.16 20:20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방학중엔 좀 한가한게 아닌가보죠?
멀리 서울로 아드님 보내시고 적적한 마음에 업무에 열중하신것은 아닙니까?
몸 생각 하시면서 일 하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이 걱정 합니다..........
조봉진 2007.08.17 16:23
  학교수업하랴 ,새도돌봐야하시니  체력을 많이
보충하셔야할것 같네요^^.
하필이면 새까지 요즘 털가느라 정신없을때인데.....
조금만더 힘내세요!^^
길동호 2007.08.19 08:41
  그러게요 정말 오랜 만입니다. 저도 여러 이유로 들러다가 가는 식이었습니다. 가을이되어 바쁘시겠습니다.
좋은 새들이 많이 보이던데..... 김두호선생님 건강 챙기시고 언제 한번 뵙죠..... 여기는 날씨가 보통이 아닌데.... 대구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
박상태 2007.08.19 18:49
  방학이라도 김두호님은 늘 바쁘신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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