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어제는 더운줄 몰랐습니다. ^-^

권영우 6 574 2007.08.18 20:36
개학을 얼마 안 남기고 부장교사 연수회에 다녀 왔습니다.

회의 형식도 자유롭게 하고 계곡근처의 수련장을 잡고,

먹기도 많이 하고.....

집을 나설 때는 더웠는데, 시원한 하루였습니다.

오늘 아침 숙소 바로 앞의 계곡 물소리에 잠을 깨어서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더위에 지친 회원님들께 잠시나마 시원함을 느끼게 했으면 좋겠네요.

내일도 학교일로 모처럼 올라오신 전신권님도 못 뵈고....

행복한 38일간의 여름 방학이 끝나가나 봅니다.

조금만 참으시면 찬 바람이 나겠지요.

Comments

조봉진 2007.08.19 07:43
  시원하게 흐르는계곡물이 보기만해도좋습니다.
산생활을많이 해서그런지 유난히 더위를 많이타는요즘은
정말 죽을맛이네요!^^
가을이 기다려집니다!
김대중 2007.08.19 13:33
  사진이 시원합니다.
저는 더위에 약해서 뜨거운 날은 오후에라도 계곡으로 도망 갑니다.
그제 오후는 무등산 계곡으로, 어제 하루는 지리산 구룡계곡으로 피서를 갔습니다.
박상태 2007.08.19 19:01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싶어집니다.^^
홍상호 2007.08.20 08:00
  울산지역은 가뭄으로 계곡이 다 말랐는데...참 시원한 계곡이네요..
역시 계곡에는 물이 흘러야 제맛인 것 같습니다.
이번주 내내 폭염이라는데.....
곽선호 2007.08.20 11:19
  계곡물이 정말 시원합니다.
올해는 비가 오래내려 큰 더위없이 지나가나 했더니...
어제는 정말 덥더군요! 찜통 더위가 이제 시작되나 봅니다.
전신권 2007.08.20 13:42
  방학이 그다지 행복하다고만 할 수는 없을 듯 합니다. ㅎㅎㅎ
에어컨이 없던 시절에는 어찌 살았는지...
계곡물이 시원하니 좋습니다. 이제 금방 개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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