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따르릉.... 전화가 왔네요!^^*

조봉진 8 569 2007.10.01 16:14
환절기만 오면 철없이 반항하다
군고참에게 얻어맞고 철들만할땐 산을 헤메다가
찬이슬에 골병들어온몸이 쑤셔서 뜨
겁게 찜질하며 
땀빼느라 낑낑 대는데 느닷없는 전화소리.......
그주인공은 바로 김성기님 이었습니다.!!!!!
그런데,재미있는것은 태클과 딴지의 고수라 내심
긴장을 했걸랑요.^^*ㅋㅋ
너무 점잖아서 농담한마디 못하고 통화를 끝냈지 뭡니까?
다음 만나면 찐하게 한잔 하기로하고 반가운 만남은
끝나고 말았네요!^^
김성기님 전화 감사 하고요 바른 시일에 한잔 ......캬~아!!^^*

Comments

김성기 2007.10.01 16:18
  한잔 이라뇨~~
좀 뽄대있게...."곡차"
크크크~~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전신권 2007.10.01 17:20
  새를 잘 키울 생각을 하시지 않고 곡차타령만 하시면 됩니까? ㅎㅎㅎ

아마도 두 분이 잘 어울릴 듯 합니다.
권영우 2007.10.01 19:31
  두분을 위해서 행사 때 멍석을 펴 놓겠습니다. ^-^
끼를 기대하면서.....
김익곤 2007.10.01 21:24
  저도 통화를 한번 한적이 있는데
온라인에서의 재치나 유머와 같은 상상이 무색케 하는
목소리로 너무나도 점잔으셨습니다.
그렇게 차분하신 분이 어떻게 유머같은 딴지는 잘하시는지 ㅎㅎㅎ
아뭏튼 정겨운 통화 였습니다.
김성기 2007.10.01 22:03
  제가 바로 두얼굴의 싸나이...헐크 입니다.
케케케~~
젊잖게 봐 주심이 크나큰 오산임을 증명해 드리리다~
부디 전시회때 뵐 수 있기를,,,, 크크크~
홍상호 2007.10.01 23:09
  전시회 전날 모두 곡차미팅 한번 하지요..추진위원장님은 김성기님을 추대합니다..험험~~
김성기 2007.10.02 09:57
  위원장?
흐미~~~
초딩2년때인가 줄반장 한번 해보고...이제 장 자리 얻어보니...
이게 몇년 만인가??
허걱~ 40년 만에 장자리 휘장 걸어 봅니다.
아겅~ 저아라~
김성기 2007.10.02 09:58
  앗! 글을 다시 일어보니 추대라고라고라?
쩌업~~
난 또 인정 한다는 소리인줄 알았네...
ㅠㅠㅠㅠ
좋다가 말았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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