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단양

권영우 8 578 2008.01.18 07:06
오늘 오전엔 부장교사들이 학교에서 금 학년도 월중 행사를 확정하고,

점심식사 후엔 단양으로 출발합니다.

작년도에 고생했다고 위로도 하고 단합도 하는 자리이지요.

제가 맡은 일이 시작하기 전에 준비하고 끝나면 마무리하는 자리이니

행사때마다 비쁘네요.

김대중선생님께서도 연수가 끝나시고 배락현선생님도 방학 중 방과후 학교가 끝나나 보네요.

김두호선생님은 아직도?....

모두 수고가 많으십니다.

방학이 긴 것 같지만 참여할 연수나 회의가 많고 갈곳도 많더군요.

참! 카나리아 모이와 물을 갈아 주어야지요.

내일 오후에 올라 오면 대마도 먹거리나 풍경 사진도 올리고 시집 보낼 딸 사진도 올리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날씨가 좀 풀린다하니 너무 움추리지 마시고 활기 찬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Comments

전신권 2008.01.18 09:02
  방학이 길어도 바쁘기는 매한가지인 듯 합니다.
건강 주의하시고 추위에 몸 축나지 않게 잘 쉬시면서 다니시길 바랍니다.
김대중 2008.01.18 09:11
  저는 다음 주에도 1주간의 연수가 더 있습니다.
주말에 집에 들러서 다시 가방 메고 나서야 겠습니다.
주제가 무슨 "혁신"인가 뭐 그런 것인데요..

하기야 이젠 구닥다리가 다되었으니
한번쯤 혁신하고 그 탄력으로 남은 교직 열심히 하라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김갑종 2008.01.18 10:47
  방학을 즐겁게 보내십니다.
알차고 단합된 모습이 참 좋아보입니다.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김두호 2008.01.18 11:09
  내일까지 수업을 하면 전 모두 끝이 납니다.
다른 분은 계속하지만 ...
다음주부터는 쉬게 됩니다.
서울에도 다녀 와야 합니다.
원영환 2008.01.18 12:26
  직장 다니는 사람도 방학이라는것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방학...부럽기만한 휴일들
강현빈 2008.01.18 13:20
  단양 팔경에 가셨군요 멋 있습니다
김익곤 2008.01.18 20:16
  방학 중에도 선생님들은 바쁘신가 봅니다.
단양팔경 말로만 듣고 아직 구경한번 못갔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
박기변 2008.01.19 03:34
  즐거운 시간 보내세여~

저도 섬 나가면 이곳 저곳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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