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바쁘게 살다보니

전신권 6 523 2008.02.13 10:03
벌써 겨울은 지나가고 있는 듯 한데
날씨는 도로 추워지고 있네요.

본업도 바쁘고  부업인 새 키우기는 소강상태에 접어들다보니
다른 일들이 있어 스트레스를 풀게 하네요,

오동나무 판재를 구하여 나무 알통을 만드는 일을 짬짬히 하다보니
생각보다 일이 재미 있습니다.

겨우 호금조 한 쌍을 키우면서 알통은 수십개 이상을 만들고 있으니....

나중에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나눌 생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Comments

용환준 2008.02.13 13:06
  새 물품가게 수준입니다.
본래 만드는 손재주가 탁월 하신듯 합니다.
김창록 2008.02.13 14:14
  원장님 께서는 스트레스푸는 정도로 알통을 만드시지만
옆에서 보는데는 완전 프로수준이니 그져 보고 입만 다물지 못하는 상황 입니다
권영우 2008.02.13 17:30
  워낙 화끈하시니, 이왕 벌려 놓으셨으니 마무리를 해야 끝나겠죠?
조류원보다 사육 용품이 훨씬 많겠네요.
따뜻해지면 번식 소식이나 자주 올려 주세요.
김성기 2008.02.14 00:47
  한창 바쁘셨을텐데.....
짬짬이 저리도 많이 만드셨군요~
손재주가 정말 대단하십니다.

아차...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넙쭉~
송인환 2008.02.27 12:47
  다른사람의 노하우를 본인이 직적 제작하신것 같이( ? )정말 복제의 대가 이십니다.
사회지도층 인사라고 존경했는데 정말 실망 입니다.
중국짝퉁보다 더한것 같습니다그려 허허허 정말 재미있는 요지경 세상 입니다.
이재용 2009.01.29 03:50
  조류원차리셔도 될듯합니다.

기술또한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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