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조용하게 생각을 하여 봅니다..

안장엽 0 733 2003.01.18 19:24
새가 좋아 그 중에서도 카나리아에 마음이 끌려 지금 까지 왔지만
욕심에서 인지 베란다를 가득 채우고도 원종에 대한 미련 으로
이곳 저곳을 뒤집고 다닐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평상시의 마음 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나 혼자 보다는 동일한 취미를 즐기는 분들과 같이 하는 시간이
좋을성 싶어 불러 보았지만 되돌아 오는 메아리는 없고
한풀 꺽인 마음은 스스로 중증임을 시인 하게큼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결과 찿은 평온함이 서서히 마리수를 줄이면서 조용한 즐거움을
찿자는 쪽 으로 선회를 하고 나서기 보다는 있는듯 없는듯 카나리아와
함께 하자는 혼자 만의 결심이 얼마나 갈지 몰라도 카나리아가 좋은것만은
부인 할수가 없더군요.

오늘도 새를 좋아 하시는 분(이미 알고 있었던) 과 점심을 같이 하면서
어느정도 투자와 집념이 지난 후에 평온과 목적지가 보일 거라는 이야기에
공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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