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인천의 문화자랑.....

김성기 8 537 2007.10.15 00:59
인천지역의 문화행사를 소개합니다.
저희 아파트 바로 옆길에서,
제5회 랑랑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리저리 둘러보고 사진몇장 찍어 왔습니다.
그리고 인천지역에서 열리는 문화행사를 여러개 소개 하겠습니다.



1. 차이나타운 벚꽃 축제

* 지역별 인천광역시 중구

* 주최/주관기관 인천시중구청/인천중구문화원

* 최초 개최년도 1998

* 개최기간 4월중

* 축제 성격 문화예술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 자유공원의 벚꽃개화를 기념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축제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월미관광특구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전국단위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고자함



2. 인천대공원 벚꽃축제

* 지역별 인천광역시

* 주최/주관기관 인천광역시 동부공원사업소

* 최초 개최년도 1998

* 개최기간 4월 중순

* 축제 성격 기타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 인천대공원에 식재되어 있는 한아름(흉고 30cm)되는 수령 30년되는 벚나무 1,000여주가 꽃이 피는 모습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풍경을 보러오는 이용객을 위하여 다양한 이벤트 행사 실시



3. 월미벚꽃축제

* 지역별 인천광역시

* 주최/주관기관 인천광역시서부공원사업소 / 이벤트기획사

* 최초 개최년도 2002

* 개최기간 4월 중순 일주일간 (미정)

* 축제 성격 기타

*축제의 유래 및 특성

○ 월미공원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축제를 개최하여 겨우내 움츠렸던 시민들에게 삶의 활력과 휴식장소 제공 및 공원홍보

○ 도시생활에 바뿐 현대인들에게 각종 공연행사 및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기회의 장 제공



4. 화도진 축제

* 지역별 인천광역시 동구

* 주최/주관기관 인천광역시 동구

* 최초 개최년도 1990

* 개최기간 2006. 5월중(5. 4.~5. 7 예정)

* 축제 성격 전통민속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 동구만의 특색있는 축제로 주민화합 및 애향심, 자긍심의 고취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



5. 부평풍물대축제

* 지역별 인천광역시 부평구

* 주최/주관기관 인천광역시 부평구 / 부평구 축제위원회

* 최초 개최년도 1997

* 개최기간 2006.6.7~6.11

* 축제 성격 전통민속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 부평의 문화욕구 충족 및 정체성 확립을 위하여 1996.10.1일 구민의 날을 기점으로 1주일간 개최한 “늘푸른부평문화예술제”가 계기가 되어

1997년부터 본격 시작됨.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현대적으로 계승·발전시켜 부평만의 특화된 풍물축제로 정착.

지역경제 활성화 및 풍요로운 문화도시 건설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

세계문화예술의 만남과 교류를 통한 더불어 함께 공존하는 문화공동체 형성에 기여.



6. Penta-port 송도 락 페스티발

* 지역별 인천광역시

* 주최/주관기관 인천광역시/인천관광공사

* 최초 개최년도 2006

* 개최기간 2006. 7. 28 ~ 7. 31

* 축제 성격 문화예술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 본 축제는 99년 민간주도로 기 개최된 바 있으나 금년부터는 인천시가 주최하여 매년 정례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주요 출연진도 해외 유명 아티스트를 다수 출연 시킴으로써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락 축제로 육성해 나갈 것임.



7. 인천해양축제

* 지역별 인천광역시

* 주최/주관기관 인천광역시/미정

* 최초 개최년도 2003

* 개최기간 2006년 8월초 (3일간)

* 축제 성격 관광특산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 해양항만도시 인천의 상징인 바다를 소재로 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시민들의 해양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제해양도시로 발전하는 계기 마련



8. 주안미디어문화축제

* 지역별 인천광역시 남구

* 주최/주관기관 인천광역시 남구/인하대학교

* 최초 개최년도 1994

* 개최기간 2006년 9월

* 축제 성격 문화예술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을 중심으로 하는 “영상문화지대”에서 우리의 일상생활에 깊게 파고 들어간
다양한 미디어문화를 재발견하고 사회적·예술적·교육적 성찰의 기회는 물론,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여 지역의 문화적 이미지를 고양시키며,
주민에게 새로운 여가 향유의 즐거움 제공



9. 강화고인돌문화축제
 
* 지역별 인천광역시 강화군

* 주최/주관기관 강화군 / 강화고인돌문화축제추진위원회

* 최초 개최년도 1998

* 개최기간 2006. 9. 30 ~ 10. 3

* 축제 성격 강화고인돌 및 역사와 전통 부각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강화고인돌유적은2002. 12. 2 유네스코로부터 세계문화유산으로 공식 등록되었으며

강화고인돌문화축제는 고인돌을 소재로 강화의 역사와 전통을 부각시키기 위해 개최되었음



10. 랑 랑 축 제

* 지역별 인천광역시 서구

* 주최/주관기관 인천광역시 서구 / 서구 축제위원회

* 최초 개최년도 2003

* 개최기간 2006. 10. 15 (예정)

* 축제 성격 문화예술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 인천국제공항 개항 및 청라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도약과 발번의 호기를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 축제인 랑랑축제를 개최하여

전 구민이 참여하는 행사로 개최하여 구의 위상을 높이고 구민의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을 고취코자 함




11. 제5회 인천-중국의날 문화축제
 
* 지역별 인천광역시

* 주최/주관기관 인천광역시/미정

* 최초 개최년도 2002

* 개최기간 2006년 10월초 (3일간)

* 축제 성격 관광특산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 1883년 개항으로 인천에 청계지가 설정되고, 청인이 거주하면서 1920년부터 중국과 항구를 통한 무역이 성행하였으며,
특히 한중수료 10주년을 맞이하여 한·중 간에 한 차원 높은 협력관계를 발전시키고자 한·중 양국민이 직접 참여하여
서로의 문화를 알리고 체험하는 계기 마련



12. 계양산 축제

* 지역별 인천광역시 계양구

* 축제 영문명 Mt.Gyeyang Festival

* 주최/주관기관 인천광역시 계양구

* 최초 개최년도 2003

* 개최기간 2006년10월5일 전후로 7일

* 축제 성격 전통민속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조선 제22대 임금인 정조가 1797년(정조21년) 8월15일 장릉 전배를 마치고 8월16일 김포행궁을 떠나 화성행궁으로 가는 도중 부평도호부에 들렀다
계양사욕은지는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여 효(孝)의 대표적 임금인 정조대왕의 어가행렬을 재연함으로써
전통문화에 대한 구민 향수권을 신장하고 효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함.



13. 강화도새우젓축제

* 지역별 인천광역시 강화군

* 주최/주관기관 강화도새우젓축제추진위원회

* 최초 개최년도 2004

* 개최기간 2006. 10. 9 ~ 10. 11

* 축제 성격 관광특산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임진강과 예성강, 한강이 합류하는 강화도 앞 바다에서 생산 되는 강화도 새우젓은 내륙에서 유입되는 풍부한 영양염류를 섭취하여
감칠맛과 높은 영양가를 가지고 있으며 옛날에는 한강 마포나루 등으로 공급되어 임금님께 진상 할 정도로 높은 품질을 가지고 있으며
전국 새우젓생산 3대어장(강화, 신안, 목포)으로 생산량이 많으며 지역의 명성 있는 특산품화 추진 어업인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14. 인천소래포구축제

* 지역별 인천광역시 남동구

* 주최/주관기관 인천광역시 남동구/남동문화원,인천소래포구축제추진위원회

* 최초 개최년도 2001

* 개최기간 2006.10.11 ~10.14(예정)

* 축제 성격 관광특산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 천혜의 명소인 재래어시장 소래포구를 수도권 제일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여 관광수익 증대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인천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축제로 만들고자 함.



15. 삼랑성역사문화축제

* 지역별 인천광역시 강화군

* 주최/주관기관 전등사 삼랑성축제 조직위원회

* 최초 개최년도 2001

* 개최기간 2006.10.28 ~10. 30

* 축제 성격 문화예술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삼랑성 역사문화축제는 병인양요 당시 프랑스에 대항하여 싸운 우리나라의 전적을 기념하고
당시 프랑스군이 강탈해간 외규장 각 도서반환 운동을 전 국민이 동참할 수 있는 계기 마련



16. 월미관광특구 문화축제
 
* 지역별 인천광역시 중구

* 주최/주관기관 인천시중구청/인천중구문화원

* 최초 개최년도 2003

* 개최기간 10월중

* 축제 성격 관광특산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 도심속에 숨어있는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표출하고 인천의 젖줄인 월미도에서 다채로운 체험의 장을 마련하여
 한국의 근·현대사의 중심지였던 이곳을 새롭게 조명, 중구에 테마축제로 발전시켜 관광객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



17. 인천음식축제

* 지역별 인천광역시

* 주최/주관기관 인천광역시/미정

* 최초 개최년도 2002

* 개최기간 미정

* 축제 성격 관광특산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동북아의 허브도시 인천의 맛과 멋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200년부터 시작된 음식축제는 인천의 음식이 한자리에 모인 축제인 만큼
인천의 유명 맛집이 참여하는 대규모 먹거리가 운영된다.
인천의 명물 물텀벙이거리, 전국 제일의 맛 강화도 더리미 장어거리,원조 자장면집 공화춘으로 유명한 북성동 자장면거리 등
특색있는 음식거리의 요리도 맛 볼 수 있다.

축제참가자들의 영양을 책임질 영양체험관이 운영된다. 현장에서 체지방 측정도 해보고 전문영양사의 영양상태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또한 터치스크린을 통해 쉽게 균형 잡힌 영양 식습관을 알려준다.
다이어트와 웰빙으로 관심이 높아진 사람들을 위한 칼로리별 식단과 당뇨, 고혈압과 같은 질환별 식단도 전시된다.

최근 드라마를 통해 관심이 높아진 제과·제빵 체험관도 열리며 요리 퍼포먼스, 풍물길놀이 퍼레이드 등 입맛 찾기에 흥을 돋워줄
신나는 공연도 펼쳐지며, 시민노래자랑도 개최한다.



18. 능허대축제

* 지역별 인천광역시 연수구

* 주최/주관기관 인천광역시연수구 / 주관:연수구축제추진위원회

* 최초 개최년도 2004

* 개최기간 미확정

* 축제 성격 전통민속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 능허대는 삼국시대 중국으로 향하는 백제사신들의 출발지로서 현재 인천이 항구와 공항을 갖추고 수도 서울의 외항이자
대외 관문으로서의 역할을 이미 삼국시대 때부터 수행하였다고 설명하는 근거가 되고 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아래 역사체험축제로서의 특색을 살리고, 연수구민들의 연대감과 자부심을 고취시키고자 기획되었다

Comments

조봉진 2007.10.15 02:14
  그렇게 많은 축제한다고 시재정 동나지 않나 모르겠네요?

세계적인 음악제를 해도 여기는 모자라는 재정을 허덕이는데....

좋은도시에사니 축하하요.ㅎㅎㅎ

재미있는사진이나 많이 올려주세요.
홍상호 2007.10.15 08:24
  집앞에서 하는 축제에도 낮익은 연예인들 모습이 보입니다..ㅎㅎ
지방에서는 어림없지요...
좋은 길지에 사시는것을 축복으로 생각하시고 다양한 축제에
참가하시며 재미있게 사셔야지요 ^^!
김대중 2007.10.15 08:47
  지자체를 하면서부터 축제가 부쩍 늘었는데 흑자인 곳은 거의 없다고 들었습니다.

축제는 좋은데 꼭 필요한 곳에 쓸 돈을 끌어다 쓰지 않았으면 합니다.
정병각 2007.10.15 09:31
  시민들을 위한 것이라고는 하나 축제가 너무많은 것 같네요.
좀 더 건설적인 곳에 재정이 집중되었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쨌거나 시민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건 좋기는 하네요..
권영우 2007.10.15 13:40
  인천광역시 홍보 대사로 임명되셨나 봅니다.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각종 문화 행사와 주민 편의 생활에 많은 투자가 있더군요.
때로는 예산낭비라는 비판도 받지만.....
저의 딸들은 토요일 여의도에서 열린 불꽃축제에 갔다가 죽을 뻔(?)했다네요.
전신권 2007.10.15 19:33
  제주도에도 많은 축제들이 있는데
어떤 때는 너무 많다보니 형식적인 행사에 돈을 쏟아 붓는 것으로 보여져서
눈쌀을 치푸리게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조봉진 2007.10.15 20:33
  그러고 보니 요즘 흔한 축제에
신바람난 연예인만 주가를 올려주네요?

최고의 수준과 마음의 안식을 주는 통영의
윤이상 기념음악회나 국제음악회를 많이
찿아주세요!!^^*

그리고 오셔서 저와 쐬주도 한잔 하구요.ㅋㅋ
김갑종 2007.10.16 10:12
  축제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기 없수다.
유리온실 붐이 불 때에 백합과 튜립을 재배하여 일본에 수출하면서 축제를 많이들 열었지요.
누가 알았겠습니까? 다음해부터 바이러스로 다 망개졌답니다.
너무 빨리 샴페인을 터트렸다고 사방 팔방에서 난리를 치고요.
선거와 관련이 없는 축제는 많을수록 좋은 일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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