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잘 다녀 왔읍니다

김창록 6 551 2008.04.14 07:05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처음 본 친구 하며 서울 대구 부산 지금도 고향을 지키고 있는 친구하며 32 명이 모였는데
사연도 많고 하고싶은 이야기도 많고 1박 2일은 너무나 짧은 시간으로 아쉬움을 감출 수 없었읍니다

부산 해운대 백사장 및동백섬 입니다   

Comments

홍상호 2008.04.14 07:54
  대단하시네요..누가 추진했는지 참 고생이 많으셨지만 매우 유익한 만남이 되셨겠네요..
부산 해운대비취호텔이 뒷 고층아파트에 눌려 조금은 왜소해 보입니다..ㅎㅎ
박상태 2008.04.14 09:47
  얼마나 즐거우셨을까요....

정말 좋아하시는 참이슬 몇 병이나 비우셨나요?^^
전신권 2008.04.14 09:55
  쉽지는 않은 만남이었을 것인데 좋은 추억을 경험하셨으니

건강하게 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김대중 2008.04.14 11:22
  꽃 피~는 동백섬에 ~ ♪ 봄이 왔건~~만~♬

그때 그시절 그느낌으로 되돌아 가 즐거운 시간이 되셨을 것 같습니다.
김갑종 2008.04.14 15:21
  1박2일이니 짧아 보이실겁니다.
한 달만 같이 지내라고 하면 많이 싸울 것 같습니다.
무사히 돌아 오셨으니  한~잔 쭈~ㄱ
김익곤 2008.04.14 20:20
  잘 다녀오셨습니까.
1박2일이 너무나 짧아 아쉬움이 많으신가 봅니다.
오랜 친구분들과 나누고싶은 얘기들이 하루이틀에 어찌 다할 수 있겠습니까.
항상 열정이 넘치시고 건강한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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