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눈 씻기(洗眼)

최기륜 4 551 2008.07.20 10:03
버드 칸츄리에 풀만 올리려니 조금 그렇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케일이나 브로콜리처럼
모이깜이라도 된다면 모르겠으나.

아직은 가진 재산이 볼품없이 털벗고 대머리 다 된
카나리아 네마리와 풀뿐이라서 어쩔 수 없습니다.

가을 전시회에서 빨간 털북숭이에 뚜껑 쓴 꽈배기
한쌍 구하게 되면 많이 달라질겁니다.

무명 암미 풍란이라 하는 앱니다.
우리집에서 처음 꽃을 피웠고.

Comments

김영호 2008.07.20 17:52
  꽃잎에 색깔이 살작 들어가 있는것이 특이합니다.
스텐으로 분받치대를 만드셨나 봅니다.
집안에 풍란향으로 가득 하시겠습니다.
새를더 늘리시면 새덩냄새와 풍란향이 섞여서 카풍향기가되니
조심하십시요.
김성기 2008.07.21 10:16
  무언가를 좀 알아야 시비를 걸든 테클을 걸든 할텐데....

도무지 모르니 그저 눈만 껌벅 거리며 바라볼 수 밖에요,,,

꽃은 참 이쁜데 향은 어떨지....
최기륜 2008.07.21 21:06
  향이 좋습니다.
향이 없으면 풍란이라 할 수 없지요.
전신권 2008.07.23 11:50
  풍란은 몸매는 볼품이 없어도 향이 좋아 좋지요,
하긴 몸매가 좋다고 우기는 분들도 있지만... 무늬도 좋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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