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홍추~~~~니~이~

최기륜 5 553 2008.07.30 22:52
제법 따땃한 날씨가 계속 됩니다.
축축하기도 하고.
말 못하는 식물도 정신이 헷가닥 했는지
때 지난 꽃을 보여주고 그럽니다.

따땃한 날씨에 내 몸도 간수하기 어려운데
식물까지 멱 감겨 주기엔 역부족입니다.
사진 여그 저그 두리번거리지 말고 꽃만 봐 주시길.

*홍춘이라는 품종의 석곡입니다.


Comments

이재용 2008.07.31 00:07
  참으로 아름답다 더이상  표현이 안됩니다
요즘같은 더위에  저런 생명력을 가진 생물이 잇다는게
놀랍읍니다
홍춘이;; 갑자기 허준이 생각나며 건강도 생각해 봅니다
정병각 2008.07.31 09:01
  멋집니다..
근데, 포인트는 이미 다 달성하신것 같은데
정회원 가입은 아직 아니하셨네요...^^
전신권 2008.07.31 09:51
  그러게 말입니다.
아마도 이곳이 생각보다 재미가 없으신 것은 아닌지...ㅎㅎㅎ

원래 이곳이 조용한 편이지요,.
김대중 2008.07.31 13:34
  사진 상으로는 색상이 보라색 비슷한데 이름이 홍춘이네요.
전라남도 곡성군에 석곡면이 있습니다.
돼지고기 불고기가 유명하답니다.
김갑종 2008.08.01 10:29
  홍춘이는 대장금의 홍춘이가 제일 이쁘지요. ㅎㅎ
홍추~~~~~~니이를 찾는 남정네가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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