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수입건에 대한 마음

이재용 7 558 2008.08.22 04:53
이제 카사모 가입한지 100일째 된거 같읍니다
비록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이지만  새로운 품종을 많이 알게되고
나름대로 회원님들 수준에 맞춰가려고 많은 노력을 해왔읍니다.
하지만 역시 노하우는 쉽게 따를수 없나 봅니다
그런시기에 수입건은 저에겐 좋은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재벌집 아들도 아니거;;  한동안 수입건도 없다하고
키우고픈 종은 많고;;  회원님들 분양도 쉽지는 않고
그러다 카나리아품종란에서 랭카셔를 보는순간  확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이거다 싶어 신청란을 몇번 수정하면서  결말을 맺었읍니다
후에 돈계산해보니 꽤 되더군요
하지만 나중에 새를 보면 아까울거 없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몇몇종은 신청하신분 없으면 도퇴될거 같고요;;
제가 넘 과하단 회원님들도 계시는데 전 짐 새가 별로 없답니다( 4쌍 )사육장은 8평입니다
전 새를 좋아서 키우는거 뿐이지 딴 생각 없읍니다
회원님들도 한두쌍은 과감히 도전해 보십시오
새로운종이 새로운 삶을 가져다 줄수 있을거 같네요
시간은 잇으니 회원님들도 같이 참여해주셔서 후에 종조교환하다보면
카사모 활동에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Comments

이재용 2008.08.22 07:30
  제맘을 솔직히 담앗읍니다
요즘 새값 장만위해 절약모드로 돌아섰읍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는만큼 노력하면 많은 도움이 될거 같읍니다
하정국님과 배락현님 수고에 빠른결정 하시는게 큰 도움이 되실거 같읍니다
김갑종 2008.08.22 10:24
  새값을 마련키 위해 노력하시는 님의 모습에서 제 자신을 돌아 보게 합니다.
좋은 꿈은 이루어지고 아름답습니다.
전신권 2008.08.22 12:05
  새에 대한 기대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편안하게 바라볼 수 있어야 하더군요.

짧은 제 경험이긴 하지만 너무 애지중지 하여도 마음만 상하는 일이 생길 때에

감당하기가 쉽지 않아 새가 나를 길들이는 것으로 보여져서 마음 고생이 심하더이다.

랭캬셔는 참으로 귀한 종자입니다, 아직 완성이 되었다고 볼 수도 없는 종자일 수도 있고...

그러나 한 두쌍으로는 그 종의 특성을 이어갈 수는 없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다만 남이 거의 키우지 않는 새로운 종자를 키운다는 긍지만을 가지고 간다면 모를까...

또한 가모가 없이는 번식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도 잊지 마시고 종의 보존과 번식이

관상보다 앞선다면 필히 좋은 가모를 한 쌍만 최소 2쌍은 확보하시고 번식에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김영호 2008.08.22 13:45
  비가 솔솔하게 뿌려지고 기온은 선선하합니다.

랭카셔를 3쌍 주문 하셨군요.

내년에는 카나리아 키우시는 재미에 푹 빠지겠습니다.

더불어 사육용품도 많이 새로 구입해야 될것같고 이래저래 준비하는

기간이 필요해 지겠네요.

여하튼 12월이 기대됩니다.
이재용 2008.08.22 15:14
  가모 문제는 아시는 지인께서 파이프 3쌍과 육추가 상당히좋은 3쌍을
교환 해주시기로 하셨고 제가 가지고 있는 프릴중에도
육추가 능숙한 1쌍이 잇어 가모용으로 4쌍을 가지고
해보려고 합니다
지금도 여기저기 찿아다니며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고 잇읍니다
내년이 많이 기대가 됩니다
김성기 2008.08.25 22:21
  내년을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부디 소원성취(?) 하시길 바랍니다.

내년에.... 랭카셔 대박입니다~~~~~~~~
정병각 2008.08.26 07:53
  귀한 놈들은 늘 귀하게 남아있어야 하는데
이재용님같은 분들이 있어서 불안해집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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