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주문물품 도착

전신권 6 934 2008.09.03 17:53
독일의 Quiko사에 주문한지 10일 만에 물건이 도착을 하였습니다,

월요일 인천세관에서 물품이 도착하였으니 신고를 하라고 연락이 와서

간단하게 물품의 내역과 금액등을 헨드폰 문자로 보냈더니 오늘 물품이 도착하였습니다.

관세를 85,000원 정도 물었네요. 부피가 크다보니 개봉 검사를 하였고 송장이 붙어 있는데도

다시금 금액을 확인하네요.운송료인 EMS를 포함하여  267유로에  20%의 세금을  물었습니다.

둥지용 깃풀과 다양한 물통과 250cc짜리 물통, 두 종류의  프라스틱 둥지와 clay nest  sample, 에그푸드 등등..

프라스틱 둥지는 싸구려 티는 나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800원-1300원) 가벼워서 작은 종자들의 일차 둥지로

쓰기에 적합할 듯 하네요. 왕골둥지보다 재활용도 쉬울 듯 하고...

Comments

박상태 2008.09.03 18:13
  잘 도착했네요.^^ 관세가 좀 쎄긴 하지만.. 그래도 물건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죠.

가격이 좀 높아도 박스가 작으면 왠만하면 그냥오는데, 박스가 크면 거의 백발백중 개봉 검사를 하더군요.

벌써 내년을 위한 준비를 착착 하시네요..^^
김영호 2008.09.03 23:32
  열정적인 취미생활에 감동 받고 있습니다.
대형 종들이 내년에는 일을 잘 해주기를 기원해 봅니다.
양태덕 2008.09.04 13:58
  왼쪽에서 3~4번째는 야조 먹이통이나 대형 워크인 날림장의 먹이통인가요?
이런 것 주문하시는 줄 알았으면 저도 부탁드릴걸 그랬네요.
원영환 2008.09.04 23:26
  걸이용 급수기가 꽤 실용적으로 만들어진것 같습니다.
방사장 용도로 사용되나봅니다.

대형 날림장의 먹이통으로 걸어둬도 좋을듯 싶습니다.
김대중 2008.09.04 23:28
  ㅎㅎ 사진을 내려 보면서 퀴코사에서 무슨 소파를 주문하셨나 했습니다.

250cc짜리 물통이 아주 욕심납니다.
이재용 2008.12.27 06:21
  참으로 여러가지 물품이 있읍니다.

새사육하며 사용하는 물품도 상당히 다양한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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