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어찌해야 하나요???
김용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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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2009.01.15 15:16
이번에 경매로 구입(입양)한 글로스터랑 아가타 오팔 레드 모자잌(이름이 길어 머리 쥐남)이 끝내 며칠전 산란을했네요 그것도 엄청춥다는 요때에,,,
일 끝내고 밤에 베란다 불을켜서 먹이를 갈아 준 것이 원인인 것 같습니다.
산란을 늦추려고 별짓을 다하였건만,,,,,
글로스터는 4개로 종란을 때리고 포란을 하지 않아 이름처럼 글렀고
오팔이는 오늘로 3개째인데 어제까지는 들랑달랑하더니 아침부터 포란을 하네요.
어제밤 온도를 보니 영상 1~3도였는데 오팔이 1~ 2개째 알이 부화가능성이 있는지요?
이른 번식에 좋기는커녕 기분만 영~ 찜찜합니다.
회원여러분 늦게나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가온을 해주셔서 번식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
그냥 두고 보는 수 밖에는...
날씨가 춥다면 육추가 문제가 될듯합니다.
온도관리에 각별히 신경쓰셔야겠습니다...
검란후 온도관리를 잘하시어 2세를 보시길 바랍니다.
부화가 되고 나면 추위와도 싸워야 하고
특히 먹이는 시간이 길어져여 하니 광량도 늘여주는 것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갑자기 늘리면 새들이 혼란스러우니 일주일에 10분 씩 늘려 나가는 작업을 지금부터라도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부화가 가능하단 말씀인가요??
알이 엄청 차갑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