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번식 준비중

여러 회원님들의 번식 소식에 조급함이 아니라 이제 저희새들도 발정이 오고있는듯합니다.
3월이나해서 번식에 돌입하려 했지만 생각보다 발정이 빨리오고 잇네요.
오늘은 물통과 모이통을 교체하여 모두씻어 말려놓고 내일은 새장을 물청소하고
일요일엔 구입한 포맥스로 칸막이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후엔 비오킬로 새방 소독을 한번 해주고 해충방지와 냄새제거를 위해 구입한 깔판에 넣어둘
왕소금과 숯조각을 넣으면 모든준비가 마무리 될것 같읍니다.
왕소금은 해충이 새장에 접근을 막는데 효과가 잇어 넣어둘 예정이고
숯조각은 역시 냄새제거와 공기정화를 위해 넣어둘 계획인데 왕소금은 조금만 깔아주거나
물로 조그만 덩어리로 만들면 깔판청소시에도 1개월은 재사용이가능하고
숯조각도 2-3개월은 사용이 가능해 오래전에 사용해오던 방법입니다.

수컷들의 발정이 이른반면 암컷들을 넣어둔 날림장에서는 이제 깃털을 입에 물고 다니는 애들이 많아졌읍니다.
다음주부터는 중점적으로 발정유도를 시작하여 올번식을 시작려 합니다.
요즘 매일 20시간근무로 인해 몸이 안좋아 접속을 잘 못해 죄송한맘입니다.
번식시작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공유하도록 노력할것입니다.
회원여러분들께서도 올해 번식 멋지게 시작하시길 바라겟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