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뻘쭘하게 20일만에 부화했다고 쓰려고 봣더니, 18일이네요.

양태덕 3 547 2009.04.23 14:28
출장을 자주 다니다 보니, 이제 부화할 때 지났는데, 하고 걷어내려다가 둔 둥지에서
오늘 한마리 부화되었네요.

특히 이틀 정도 일찍  포란시작한 둥지가 12일차에 나온 기적을 보고 난 뒤라 20일은 된 줄 알았는데,
오늘이 만 18일이고 19일차네요.


부디 잘 커주어야 될 텐데, 아침은 제법 서늘해서 걱정스럽네요.

그래도 5월말 전에 충분한 새를 얻고 끝내야 냄새없이 지나가겠지요.

그럼 총총

Comments

강현빈 2009.04.23 15:05
  잘 클것입니다
주인 모르게 나왔으니
주인도 모르게 성장하겠지요
전신권 2009.04.23 16:00
  무관심이 어떤 때는 새에게 이로울 때도 있나 봅니다. ㅎㅎㅎ
김영호 2009.04.25 14:25
  바쁘신 가운데도 번식은 잘 되고있네요.
저는 조금만 신경안쓰면 바로 떨어집니다.

내년에는 베란다 사육에 완전 순치된애들로 시작하겟지요.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607 명
  • 오늘 방문자 4,406 명
  • 어제 방문자 9,980 명
  • 최대 방문자 10,152 명
  • 전체 방문자 1,631,822 명
  • 전체 게시물 26,977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385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