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막 샤워 끝내고 바~로~~~ 회장님에 사랑이 듬뿌~욱~ 담긴 봉화 수박 바로 시식 들어갑니다.
역시 맛이 끝내 줍니다.
TV에 생방을 해도 손색이 없는 넘 멋진 무대였습니다.
환대를 해주신 회장님댁 내외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축 쉬세요. 아드님과 수박드시면서
난생처음...가족들에게 1인 1수박 사치를 부리고 있습니다~~
내는 아껴 먹을 낀뎅~~
기냥 드세요....머 안되면 봉화 한번 더.....
아참...그러다 회장님 경제사정이....
저래보니 엄청 맛있어 보이네
한 통 가져올걸 ㅠㅠ
근데 서리하면서 수박을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고속도로에서 화장실을 두 번 이나 갔네요.ㅎㅎ
미쳐 신경을 못썼습니다....
한통 가져가지 그러셨어요.....엄청 맛있는뎅~~
서울갈때 가져갈께요.
수박 농사 참 잘 짖고 잘 고르셨네요!
농사지으매 그간의 노력과 수고가 얼마나 큰지를 알고 있기에!돈 보다 더 아까운 농작물을 스스럼 없이 주시 은혜에
진심의 감사를! 많은 분들에게! 보살핌에 다시 한번 감사와 고마움을 진심으로 전 합니다. 수고가 정말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