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카사모 홈페이지 개편 축하모임 저녁 바배큐

저녁 식사입니다. 막걸리랑 삼겹살과 목살 불고기 대구찜 장어 등등해서 여러분이 준비를 해오셔서

체중이 서울와서 재니 2kg나 불었습니다.

저는 먹기만 한게 이제서야 미안합니다. 저녁 잘 먹었습니다.

식사를 위해 준비를 해주신 분들 뿐만 아니라 밤늦게 청소까지 하고 고생많으셨습니다.

아침에 깜짝 놀랐습니다. 바배큐 불판까지 밤새 너무 깨끗해 졌습니다. 

Comments

김영호 2017.08.21 05:59
김항수님, 구교헌님,김태수님,정순진님, 정병각님 산해진미 은식을 준비하셔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중 일미는 단연 교헌님의 대구탕과 뽈찜이 였답니다.ㅎㅎㅎ
지금보아도 흐믓합니다.
김영호 2017.08.21 06:20
특히 박상태님 끝까지 궂은일을 하시어 귀감상을 드려야...ㅎㅎㅎ
수고많았습니다.
이응수 2017.08.21 06:43
하나 같은 마음으로 누구라 할 것도 없이 솔선수범에 손발 걷어붙인 회원님들!!
그 누가 시켜서 될일이 아닐진데!!? 감격 또 감격 먹었습니다. 정말 앞으로의 행진은 밝기만 하더군요!!
 회원님!! 건강하게 무사한 귀가를 진심으로 빕니다.!!
구교헌 2017.08.21 07:09
다들 자놀든데요 나야 피곤한 관계로 혼숙을 햇지만  자면서 마귀할멈을 봣는데  누구인지 모르겟네요
정순진 2017.08.21 07:52
많이 먹었습니데이~
회장님 준비하신 불괴기...
군산 선배님 가져오신 삼겹살....열시미 구워 주신 상태선배님
노바 선배님표 장어~~숯불에 장어 쵝오~
부산 선배님 대구 볼찜....아침 해장 대구탕~
아이구우 안주가 좋아서리 ...술 음청 먹었네유~~!
김태수 2017.08.21 09:19
저는 장어굽다 주는소주 다받아먹구 맛이 가버렸어유 ㅋㅋㅋ
저도 아침 불판보고 놀랬습니다
누구작품인지 정말 고생했습니다..^^
김영호 2017.08.22 08:19
ㅎㅎㅎ 불판만 내가.닥고. 몸체는 상태님. 승욱님인가.
임경열 2017.08.21 10:34
박상태 2017.08.21 16:31
김승욱님께서 예전에 쌓인 쓰레기까지 말끔하게 정리하셨습니다!

다른 분들도 모두 솔선수범하여 정리하는 모습에서 카사모의 저력을 느꼈네요.^^
김일두 2017.08.21 20:06
아아~~~
봉화에서 저리 수라상을 받고, 집에 와서는 식음을 전폐중입니다.

내 입맛을 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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