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강고산 산책길에서

조충현 11 868 2017.08.27 22:51
아침 동네근처  강고산에 산책하다가  정상넘어  참나무
그늘 진숲 낙엽사이로 보이기에  찍어보았습니다
꾀꼬리버섯보고  조금더 내려가니 양봉장이 있어 벌을 보는데 말벌이  꿀벌을  한마리 물고 슾으로사라지네요

Comments

이응수 2017.08.28 05:58
양봉업자에게는 천적의 말벌 !! 늘 고민하고 생각이 많더라구요??
늘 산책하세요?? 그런데는 ??? 정말 운동 많이 하셨으면 늘 생각하고 있지요!!!?
조충현 2017.08.29 16:30
전에있던양봉장이 도로가 예정되면서  이전해왔나봅니다
파빠서 그동안 산에 못간사이  산이 세토막 나네요
임기원 2017.08.28 07:00
저 버섯은 식용으론 안되는 버섯이죠?
조충현 2017.08.29 16:33
네 강화도  오일장에서 확인 했고 인터넷에서도  확인 했습니다
소고기와 어울리는 버섯으로 프랑스에서는 고급버섯에  속한답니다
허은희 2017.08.28 09:53
버섯이 꽃처럼 싱그럽게 피어있어서 즐거운 산책길이셨을거 같아요. 노랗고  화사해서 눈길을 끄네요
박상태 2017.08.28 12:30
산책 좋죠~
고즈넉한 시간 보내셨길 바랍니다.^^
김석훈 2017.08.28 18:52
꾀꼬리 버섯 처음 들어보네요. 식용인가요?
조충현 2017.08.29 16:33
김영호 2017.08.28 21:31
양봉벌은 말벐습격으로 한순간에 작살납니다.
조충현 2017.08.29 16:36
신기하게도  한마리만 물고 날아가습니다
100여통  양봉 전문인듯한데  말벌방지망 도없고
사람도없고  자연에 맞기거나  평소  대량 처리되었거나  했겠지요
김환 2017.08.29 20:47
만물박사 조충현님 산길에서도 박식이 묻어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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