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저도 글 올립니다.
김장배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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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5 09:38
올해는 작년보다 보름정도 늦어지게 번식을 합니다.올해 태어난 글로스터 2마리는 24일이 되고요.(2마리 코로나)입니다.2차번식은 알 다섯개로 출발을 합니다.
또 다른 글로스터쌍은 오늘이 부화날인데 몇마리나 나올지 궁금합니다. 저녁 퇴근후에 한번 봐야 겠습니다.
해 마다 육추와 이소를 지켜보면서도 걱정이 늘 앞섭니다.그러나 크게 걱정은 안합니다. 모든 과정을 어미새와 아비새한테
모든것을 맡기고 있습니다. 저는 물과 먹이만 챙겨주고 있네요.
많은 번식을 하세요.
해마다 번식을 잘 하시니 올해도 잘 되겟지요.
모이와 물만 꼼꼼히 잘 챙겨도 새 건강은 보장될 것 같습니다.
오늘 부화가 잘 되길 바랍니다.
추카드려요
이제 번식의 절정기를 맞이하나 봅니다.
저도 눈팅만하다 댓글 안단다고 김성기님한테 혼났는데......ㅎㅎㅎ
부지런한 아빠새가 새끼들을 잘 돌봐주어서 많이 컷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