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아직 짝도 모르는데

김창록 6 548 2007.12.06 15:42
벽지 발라 새장 넣고 짝이라도 맟추어 볼려고
두마리씩 세군데로 나누어 넣었는데 오늘 오후에 보니
코로나 한마리가 떨어졌군요  KCC 07 YWK 22  권회장님 주신 것인데
잘 돌보지 못해 죄송 합니다.

2007/12/06
또 하나가 날잡아 둔듯 굿이라도 해야 할
金 昌 錄 올림

Comments

김성기 2007.12.06 18:22
  안타깝습니다.
전 아무리 늦어도 꼭 새장은 둘러 봅니다.
최근엔 너무 바빠서 자주 돌보지 못했더니,
한놈의 발가락이 잘려 나갔습니다.
굿 하지 마시고요~
액땜을 빙자한 연말번개를 한번 치심이 어떠하신지요~
정병각 2007.12.06 21:42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떨어진 이유는 뭔가요?
혹시 새집 증후군이라도...
박동준 2007.12.07 05:48
  제 명이 그것밖에.....
사람이나 새도 마찬가지 인 것 같아요~
환절기에 병도 많고....
김갑종 2007.12.07 09:37
  어르신 마음 아프게 왜 새는 키운답니까? 흑흑
문상 가겠습니다.
권영우 2007.12.10 18:57
  큰 형님!
그 놈의 명이 그것밖에 안되나 봅니다.
짝이나 찾아드려야 할텐데 있을지 모르겠네요.
박기변 2007.12.15 02:09
  아이쿠

어르신 맘이 아프셨군요!!

다른 좋은 일이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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