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관리.....

김경훈 5 528 2007.12.18 02:11
겨울이지만 카나리아 암컷 두마리 구해서 2쌍을 맞추었는데

모이 많고 주고 한 이삼일 집 비웠는데 그 사이에 알 품던 카나리아

암컷이 그만 죽었네요...

모이가 모조라서 죽었는지 함 번식 한번 해보나 싶었는데

오늘 홍상호님 한테서 엽서 받았는데 기분 좋았읍니다.

근데 673-6번지 인데 673-3번지로 보내서 우체국 아저씨가 확인 사살 하고 가네요..

조만간에 청계천 한번 더 가서 새을 구할까 합니다...

Comments

옥대성 2007.12.18 18:28
  이 삼일 집 비우고 돌아와 보니 알 품던 암놈이 죽었는데 모이통에 먹이와 물이 없던가요?
모이가 모잘라 죽는 법은 없음니다 전연 한톨도 없으면 죽겠지만요
살난 중 기온 저하로 알을 나치 못해 죽은건 아닌지요 카나리아 번식에 풍부한 경험이 없으시면
자연 순리를 따르심이 번식 성공에 비결이기도 함니다
권영우 2007.12.18 20:57
  요즘의 날씨가 그리 춥지는 않지만 왜 벌써 번식을 시도하시는지?
겨울 동안 관리를 잘 하시고 봄에 시도해 보십시오.
암수쌍만 맞으면 그리 어렵진 않습니다.
원영환 2007.12.20 19:24
  겨울철에는 자기 체온 유지하기도 힘든 시기인데...

추운 계절에 번식시 적정한 실내 온도를 유지해주지않으면
암컷의 체력 저하를 가져올수밖에없습니다.

내년에는 좋은 결과 있기를바라겠습니다.
정병각 2007.12.21 07:23
  처음 시도하는 번식이라면 겨울을 다 보낸 뒤 봄에 서서히 시작하시지요.
그래도 바쁜 번식철을 보내셔야할겁니다...
김갑종 2007.12.24 10:17
  집이 좀 따뜻한가 봅니다.
엄동설한에 번식이라니....
청계천 카는 잡아서 귀에 대면 숨쉬는 소리가 들립니다.
소리가 나는 것은 대부분 호흡기를 앓고 있는 것이니 조심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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