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건강하십시요

강현빈 7 550 2007.12.20 16:08
그리고 내년에는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독일도 갔다오고, 담양도가고
평가 때문에 호텔에 감금도되고
지난주는 대전에, 다음주에는 창원에

이러니 카나리아 볼 틈이 있게습니까 이제 모이, 물갈이, 배추 모두 집사람한테 의지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집사람 왈 이제 카나리아 접으실려고
이쪽 장의 수컷은 이상하고, 저쪽의 새끼장은 비실비실한 놈이...
급기야 저한테도 낙조가 발생하고

어느분은 늘어남을 걱정하시는데 저는 자연 도태하는가 봅니다
올해 태어난 이세는 모두 수컷이고(정리하고 6마리 올해산 3, 묵은지 3)
암컷은 이제 세마리 그중 하나는 한쪽 애꾸눈으로 산란이 불가능한지 3년째
결국 남은 것은 두마리 결론은 내년에는 두쌍이라는 야기지요 홀가분 한건지 씁쓸한 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정말 집사람 바램처럼 자연적으로 접어지는 것 아닌지
몇군데 SOS 연락했지만 암텃 없기는 저와 비슷한 처지더군요

항상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다면 세상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다시한번 연말연시 몸조심하시고
건강하신 몸과 마음으로 희망찬 태양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호텔에 감금 들어가기 전에,,,,


Comments

손용락 2007.12.20 17:39
  본지가 몇년 된듯 합니다.
아무래도 일이 바빠 글리즐 머리카락이 좀 더 글리즐로 변하셨을 것 같습니다.ㅎ

새상 일이란....
일이 넘 많으면 시간이 좀 많이 나서 새도 돌보고...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막상 그리되면 일이 없다는 게 갑갑해 지고 그러지요.

건강하시고 년말 잘 보내시고 새해에는 얼굴도 좀 내밀고 그러십시요.
 
권영우 2007.12.20 18:39
  늘 바쁘십니다.
카사모 행사때도 잠깐 얼굴만 뵙고 가셨으니 못 뵌 분들도 많고....
항상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십시오.
원영환 2007.12.20 19:18
  올 한해를 바쁘게 지내셨나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내년에는 모든일에 좋은 결과만
있기를 바랍니다.
김혁준 2007.12.20 21:37
  바쁘시네요...;; 좋은일 가득하시길..
정병각 2007.12.21 07:16
  바쁘시더라도 늘 건강 잘 챙기십시오.
정말 오랜만이신것 같습니다.
김갑종 2007.12.24 09:59
  바쁘시다니 참 반갑습니다.
퇴직한 친구들 " 퇴직하니 더 바쁘다" 고 동창회 회장을 사양하더군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이시기를 빕니다.
홍나겸 2007.12.24 12:13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

새해엔 강현빈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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