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w flowers
최기륜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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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2008.08.01 17:50
유묘로 부터 배양한지 4년만에 꽃을 비주는군요.
고수들이라면 한 2년 걸릴 것을.
솔직히 말씀드려 저짝 동네에서 배양 기술에 관한 한
저는 괜히 시끄럽기만 할 뿐 하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혹시 전신권 박사님은 어떤가요?
이짝 동네에서.
저짝 동네 말로 "분 수 많다고 고순가?" 입니다.
이짝 동네 역시 닭장 수 많다고 고수는 아니지 않겠습니까?
허심탄회하게 털어들 놔 보세요.
날 도 덥고한데 전박사님 물 한 번 멕여 보게.
*정회원 가입은 가을철 전시회 디다 보고 나서 결정할랍니다.
풍란 몇점을 키우고있는데...
저희집 개체들은 모조리 하얀 꽃망울을 보여주던데...
노란 꽃망울을 활짝 펼쳐준 모습은 처음보는군요....^^*
하지만 저에겐 노란 꽃봉오리보단
노란 파이프가 물고 있는 모이가 더 귀옆네여
사람마다 관점이 다른가 봅니다]
분수 많은 것,, 카나리아 숫자 많은 것,,, 모두 노동일 뿐이지요.ㅎㅎㅎ
우리집 풍란들은 올해 무관심으로 일관하였더니 꽃도 피우지 않고 있네요.
덩치만 키우고 꽃은 아직 보여주지 않네요.ㅎㅎㅎ
내년에는 꼭 꽃을 보고 싶습니다. 아마 배락현님이 가지고 계신 황화도 같은 거죠? ^^
노랑은 언제나 안정감을 줍니다.
저짝과 이짝동네를 합치면 노랑이동네가 되는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