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yellow flowers

최기륜 5 560 2008.08.01 17:50
유묘로 부터 배양한지 4년만에 꽃을 비주는군요.
고수들이라면 한 2년 걸릴 것을.

솔직히 말씀드려 저짝 동네에서 배양 기술에 관한 한
저는 괜히 시끄럽기만 할 뿐 하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혹시 전신권 박사님은 어떤가요?
이짝 동네에서.

저짝 동네 말로 "분 수 많다고 고순가?" 입니다.
이짝 동네 역시 닭장 수 많다고 고수는 아니지 않겠습니까?

허심탄회하게 털어들 놔 보세요.
날 도 덥고한데 전박사님 물 한 번 멕여 보게.

*정회원 가입은 가을철 전시회 디다 보고 나서 결정할랍니다.
 

Comments

원영환 2008.08.01 22:02
  아직 품종도 구별 못하는 어설픈 실력으로 베란더 한켠에
풍란 몇점을 키우고있는데...

저희집 개체들은 모조리 하얀 꽃망울을 보여주던데...
노란 꽃망울을 활짝 펼쳐준 모습은 처음보는군요....^^*
이재용 2008.08.02 01:58
  색채가 노란게 아름답긴 합니다
하지만 저에겐 노란 꽃봉오리보단
노란 파이프가 물고 있는 모이가 더 귀옆네여
사람마다 관점이 다른가 봅니다]


전신권 2008.08.02 08:37
  저는 어디서나 하수입니다. 진짜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분수 많은 것,, 카나리아 숫자 많은 것,,, 모두 노동일 뿐이지요.ㅎㅎㅎ

우리집 풍란들은 올해 무관심으로 일관하였더니 꽃도 피우지 않고 있네요.
박상태 2008.08.03 06:43
  처음 풍란 배울 때 전신권님으로부터 받은 무명황화는

덩치만 키우고 꽃은 아직 보여주지 않네요.ㅎㅎㅎ

내년에는 꼭 꽃을 보고 싶습니다. 아마 배락현님이 가지고 계신 황화도 같은 거죠? ^^
김갑종 2008.08.04 11:23
  조직배양품 황화가 올해는 그냥 넘깁니다.
노랑은 언제나 안정감을 줍니다.
저짝과 이짝동네를 합치면 노랑이동네가 되는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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