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상이 두개나!!!!!
김영호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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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4 14:21
6회 카사모 전시회가 지나갔습니다.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서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무리 하였는지 저는 몸살 감기로 밤새 알았답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카나리아를 키우기 시작 하면서 아타까운 일들도 있었지만
즐거움만 가슴에 남습니다.
또한 상을 두개나 글로스터코로나 부문 우수상, 파이프펜시부문 정려상 참으로 과분한상을 받았습니다.
상을 받는순간 어린아이 마냥 설레엿답니다.
전시회동안 회원님 고생 많으셨고 특히 여성 회원님들께서 수고를 많이 하심에 감사합니다.
쌍화탕 못 먹었으면 오늘 못 일어났을지도 ㅎㅎㅎㅎㅎ
지방회원님의 만남의 추억은 오래간직 하겠 습니다.
박상태님 덕분(?)으로 글로스터 부분의 상을 여러분이 나누어 가지신 것 같습니다.
역시나 약 먹인 새(?) - 약국집 새-가 상을 많이 탔습니다.
치료약까지 나누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2개 부문에 상을 수상하시다니 대단한 일취월장입니다.
내년에 한단계 높은 상을 받도록 좋은 관리와 번식 결과를 기대하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열심히 키우시고 관리하시어 명년엔 더좋은 성과를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
그만큼 열심히 키우시니.. 그 결과가 좋은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내년에는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실거라 확신합니다!
김영호님의 마음을 알만합니다.
내년에는 더 좋은상 많이 받으시기 바라고 무엇보다 얼굴을 뵐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카나리아에 대한 열정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첫해에 대단한 성적입니다만
내년에는 아애 독식을 하시길...^^
저는 늦게 도착하여 제대로 관람을 못하였는데,
김영호님 새들이 모두 훌륭하더군요.
감기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
어제 제가늦게 도착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그~냥..쩝...
뜻박의상은아니구요
새들을 관리를 잘하셧드군요
내년에 상은 다내것이다 햇듯이(말에대한 책임 꼭지키시구요)
내년을 기대해봅니다
내년에는 더욱 많은 상 타시기 바랍니다~^^*
환대에 감사드립니다!
그런줄 알었으면 두턱을 쏘시라 하는건데.한턱은 남은걸로 하겠습니다.
두개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열정으로 보살핀 결과가 아니겠습니까.
회원들을 위해 약품까지 주시고 덕분에 저는 두봉지 챙겼습니다.ㅋㅋ
당연한 결과를 얻으신겁니다.
저같이 게으른 사람은 무척이나 힘들겠지요~
열러분들을 위해 직접 좋은 약품도 나눠주시고,
거래처 직원들을 대동하여 진행하는데 도움도 주시고.....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영등포 쪽으로 나갈 일 생기면 연락하겠습니다.
넘어가는 저녁노을 바라보며 석양일배 하심이 어떨런지요~
ㅎㅎㅎㅎㅎ
만나보니 오랜 친구같은 편안한 마음이었읍니다.
카나리아에대한 설명도 고마웠읍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대단한 열정(?)이 없이는 안되는...
첫만남이었습니다.
반가웠습니다.
음주도 가무도 아주 수준급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내년에는 더욱 노력해 보겟습니다.
아마도 내년에는 더욱 치열한 경쟁을 치뤄야 할 듯 합니다.
앞으로는 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뭔가 있는 것 같아 다시 보니 영호님의 약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 귀한 약을 쓰레기로 여겼으니 ....
축하드리며 무궁한 카의 발전 있으소서!!
사모님의 푸근한 미소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저는 어제 학생들과 1박 2일의 취업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얼마전에 도착하여 인사드립니다. 빠른 시일 내에 뵙게되길 바랍니다.
올해 준비하신 종들이 많으시니 내년에는 3관왕 4관왕 하십시오....ㅎㅎ
전 3개는 받으실줄 알았읍니다.
축하드리고 내년엔 더 좋은 결과 기대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