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나도 사진한장 예~~쁘게.....
김운섭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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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4 18:04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 여러분 .. 회원여러분 카사모 잔치를 무사히 마침을 축하 드립니다....
어제 오후 늦게강당에 도착하니 여러분들 께서 새들을 한~곳으로 모으시고..그 와중에 구경한다고
기웃 기~웃 하곤 했지요.... 아시는 분은 옥대성어르신 뿐.....
회장님이 계셔서 힌~색 아지 소식 여쭤보고나니 내가 아는분이 한분도 아니계시고...
나는 횐~~님들을 아는데 횐~~님들께서는 나~를 모르니 ..... . 허공에 대놓고 아무개 입니다....
소리 지를수도 없고 막~막 하더군요...
집사람이 타주는 애끚은 커피 2잔만 마시고 ...여러회원님 께서 새~~장정리 하는것을 보고 발길을 돌려야
햇습니다... 내년에는 이쁜 사진한장 올리던지 해야 겟네요....
이 윤선님 블루 코로나가 맴에 들던데.....구입하지도 못하고 (마나님 땜시)...
윤선님!!! 쪽지드리면 분양 부탁드립니다....
모든분들 고~생 많이 하셧습니다... 현락님!!팥빵은 내년에 전해드릴께요....
늦게 오셨군요.ㅎㅎㅎㅎ
꼭 뵙고 싶었고... 뵌~거는같은데 실수 할까봐....
죄송합니다....
수문장인 제가 기억을 못 할 정도이니 내년 부터 수문장 사표 내야 겠읍니다.
늦게 도착한 제 불찰 이지요...
내년 모임에는 다른 약속 제쳐두고 일찍참석 하도록 노력하겟습니다...
김창록님!!! 심~려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제가 모른 얼굴이 보이면 물어보곤 하였는데 때마침 긴한 얘길 나누나 놓쳤나 봅니다.
아무나 붙잡고 인사를 하시지요. 저는 누구입니다 이렇게요 ㅎㅎㅎ
저는 그렇게 하였답니다.
정말 아쉽습니다.
제가 자리를 비우는 바람에 김창록 어르신이 미쳐 챙기지 않으셨던것 같습니다.
인사도 못 드리고.... 죄송합니다.
하지만 내년엔 꼭 명찰 달아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팥빵에 목슴 거는 사람은 현락이 아니라 락현 입니다.....ㅋㅋㅋㅋㅋㅋ
다행이 명표를보고 먼저 아는체를 조금하였더니 편한맘으로 다가설수 있더군요.
처음 오시면 명찰 달고 아무나 붙잡고 이것 저것 묻다보면 정이 드는데....
전혀 쑥스러울 필요가 없답니다.
모두 카나리아에 미쳐 모인 자리이니....
회를 접을 때쯤 몇분의 회원분이 오시더군요.
어르신께서 링 문제로 접수도 소개도 모두 잃어 버리고 계시더군요.
카사모는 새보다 사람들이 좋다를 망각하여 죄송합니다.
다 잊어 버리시고 내년을 만들어 가십시다.
내년에는 꼭 알아보겠습니다. 꼭 오십시요.
그런데 회원정보에 사진을 올리셔야 저희들이 알아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엔 꼭 뵈었으면 좋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