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하반기는 수난시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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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4 22:39
사무실에서 가방통째로 도둑맞고(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옆 건물에 cctv가 있어서 저희빌딩 앞까지 찍힌다네요. 너무 늦어 영상이 없더군요)
집에 도둑들어 금붙이며 카메라며 현금까지 없어지고
카사모 전시회에서 이윤선님 차에 있던 가방이 길바닥에 내 팽겨져 무려 3시간 정도 방치되다 용환준님께서 주워 주시고
전시 끝나 집에 오니 아빠께서 안쪽주머니에 두었던 지갑이 빠져서 분실 되었다고 우울해 하시고(아침에 어떤 분이 그대로 주워 주셨습니다.)
오늘은 지방에서 올라오는 고기 받으러 간다고 나서다 사무실 계단에서 좀 심하게 넘어졌습니다.
한달여를 서로 일이 있어 받지 못하다 받는 날이여서 서두르더니만...어쿠..@ㅡ@
같이 있던 남자친구가 재빨리 부축해서 병원가서 엑스레이 찍고 진단 받고 왔는데 뼈에는 이상이 없어 다행이더라구요.
그런데 아픈것을 떠나 내일 피부마사지 시험이 있는데 걱정이 드네요..
지금도 안쑤시는데가 없는데 내일 제대로 할수 있을련지 걱정이 앞섭니다.
잘 볼 수 있게 힘실어 주세요~~
그리고 카사모 전시회 너무 재밌게 잘 보다 왔습니다.
먼 거리에서 (뭐 지방에서 오신 분에 비해 아무것도 아니지만요) 왔지만 아깝지 않은 시간들이였고
더욱더 많은 회원분들 뵐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참석하신 여자 회원분 하나더 늘었다지요??
1년에 한번 뵐 수 있다는게 아쉬웠습니다.
저는 날아가는 새 잡았다고 이윤선님께서 아끼는 새 아낌없이 분양해 주셨답니다..
새 날으면 저를 불러주세요~잡아 드립니다 ㅎㅎㅎ
내년에는 제 새를 가지고 꼭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한 이틀이였습니다!!!!
수상하신 모든 분들 축하드려요~
그나저나 별의별 일들이 겹치나 봅니다.
어서빨리 아버님이 쾌차 하시어 일상에 복귀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피부 맛사지 시험도 잘 보고 오시길 바랍니다.......홧팅!!
힘내시고 잘 해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여성 회원분들이 있어 더욱 빛이난 전시회가
아니었나 생각 해봅니다 화이팅입니다!
올해 마지막으로 액땜 다 하ㅕㅆ다 라고 생각 하시고,
내년에 좋은 녀석들 많이 키워 내시는걸 위안으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어쩌면.... 내년엔 국수(?)라도 꼭 먹게 해 주시길........ 으힛~
내년에는 좋은일만 가득 가득 넘치시길......
오늘 보시는 시험에서 힘내세요.
아자~! 아자~! 이미지!
반가웠어요.
시험에 꼭 합격하시길........
전시회때 수고 많으셧습니다.
내년에는 정말 좋은 일만 가득하겠네요.
어르신들 말씀에 동티난다..고 하시던데.. 작은 나쁜일로 큰 나쁜일을 방지한다고 생각하시구요..
이번에 여성 회원님들께 죄송했습니다. 사실 다과류를 챙기는 일은 누구든 스스로 해야하는 일인데...
담에는 다과류 챙기는 역할도 지정을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ㅎㅎ
그래도 이미지님, 이윤선님이 챙겨주셔서 더 맛있기는 하더군요.ㅎㅎㅎ
모든일을 액땜으로 생각하시고 시험도 합격하시고
회원님들을 챙기시느라 수고가 많으셧습니다
그날 수고 많았구요.
이것저것 액땜 했으니 좋은일만 많을 거예요.
연락합시다^^
좋은 일도 연달아 터질터이니 ....
전시회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나 걱정하시던 시험은 잘 치루었는지 궁금합니다.
전시회 때 이윤선님과 같이 수고많으셨어요 ~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했으니 서두르지 마세요 ~~ !
아마도 앞으로는 모든 일들이 잘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작년에 이어 또 뵙게돼서 좋았구요....^^
계단에서 사고 나고 다음날 시험 생각때문이였는지 멍만 심하게 들었지 별로 아프지 않다가
마지막 교시에 긴장이 풀리더니 오늘은 더 심하네요
그래도 시험은 무사히 치렀는데
수험생이 제각기 다른 방법으로 시험을 치러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떨어지면 뭐 또 보죠~ㅎㅎㅎ
좋은일이 많이 생기기 위한 액땜이라 하더군요
2009 년에 좋은일이 많이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