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수고하셨네요^^!!

조봉진 10 580 2008.11.25 10:01
그러고보니 어느듯 품평회도 끝나버렸네요!!
9월부터 공부하느라고 소식도 접할수 없도록 한곳에 매달리다보니 참석도 못하게 되었네요!!
아직도 한달 남짓 남았답니다.
제가가서 또 한바탕 재미거리를 만들었어야했는데 ......^^*
올해는 조용했겠네요?
참, 그리고 통영의 아끼는 회원중 조재환 님의 링이 분실되었다구요?
회원님들!!
꼭 짐들 챙기면서 살펴주시기바랍니다!!
그리고 품평회를 하면서 고생하신 모든분께 감사하며 죄송함을 전할께요!!^^
그럼 올해가기전에 공부마치고 소식 전하겠습니다.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안~녕하십시요!^^*


가만히 뜬 눈앞에는 거류산 자락이 앞을 가로막고
먼산아래 흐르는 물줄기에 마음을 실어 본다.

수면위에 혼을 박고 손을모은 갈대 숲은
얼키고 설킨 나의 마음 이런가........

간간히 수면위로 튀어 오르는 물고기가
세상밖으로 소식을 전한다.

Comments

김성기 2008.11.25 10:53
  헐~~~~~~~~~
공부한답시고 산자락 이리저리 해메이는 줄 알았더니,
승방 한쪽에도 컴퓨터는 있는모양이구랴~

일단은 반가운 흔적이지만,
이왕 하는거 확실히 하시지... 그새 속세의 일들이 궁금하셨던가?
ㅋㅋㅋㅋㅋ
용환준 2008.11.25 11:38
  오랫만입니다.
가끔 들리시어 근황이라도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상태 2008.11.25 13:24
  조봉진님 오시지 않아 술자리가 조금 재미가 없었습니다.ㅎㅎㅎ

빨리 수행에 정진하시고 빠른 시간내에 다시 뵙길 바랍니다.^^
권영우 2008.11.25 13:34
  어쩐지 허전하다 했습니다.
공부 잘 하시고 좋은 소식 전해 주십시오.
구교헌 2008.11.25 16:46
  오랫만에 들리셧네요
링도 보내드려야하는데 어디로보내드려야할지
쪽지좀주세요
김익곤 2008.11.25 21:53
  전시회날 조봉진님이 안오셨기에 편한잠을 잘수 있었다고 들었습니다.ㅎㅎ
마음은 콩밭에 있으셨지요.
수행도 좋은데 가끔은 숨좀 쉬시지요.

김갑종 2008.11.26 10:42
  수도하시더니 시심이 통했나 봅니다.
봉진님이 안 계신 전시회
솔직히 아쉽고 섭섭한 마음이었지요.
김대중 2008.11.26 16:38
  ㅎㅎ 김성기님의 말씀에 완전히 공감입니다.
공부 중에도 속세(새?)의 일이 궁금하셨던 모양입니다.

ㅋ~ 사실은 곡차 한잔하고 봇물터지듯 나오는 세상 사는 이야기를 못하신 아쉬움이지요?
정병각 2008.11.26 17:52
  오랜만이십니다.
남은기간 동안 공부 열심히 하시고 반가운 얼굴로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이재용 2008.11.27 05:36
  못 뵌 분이 또 계시네요.

공부를 하신다니 열심히 노력하시어 원하는 바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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