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답답한 연말입니다.....

정병각 7 939 2008.12.30 10:26
한해를 되돌아 반성하며 희망찬 새해계획을 세워야할 이 때
왜 우리 카사모는 이렇게 분란이 계속되는지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카사모 내에서 아무런 지위나 경륜도 없는 저이지만
이번 사태를 조기에 수습하고 다시금 한마음으로 나아가길 원하는 간절한 생각에서
두서없는 글을 정회원 마당에 올렸습니다.

회원님들 들러서 읽어보시고
우리가 용서와 화해로 다시 출발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봅시다.

Comments

전신권 2008.12.30 11:23
  세상사에는 굴곡이 있습니다,
그 굴곡된 고난의 시기를 얼마나 슬기롭게 잘 이겨나가느냐가
미래의 모습을 결정한다고 봅니다,.

모두가 어려운 이 때에 모두가 절제하는 마음으로 할 말을 다 하기 보다는
서로 포용하며 이해하며 나아갔으면 합니다.

내 판단에 옳은대로 하다가는 모두가 이 자리에 다시 함께 하기가 어려울 것이기에 말입니다.
김영호 2008.12.30 11:32
  모두가 전신권님의 마음같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이재용 2008.12.30 12:29
  전신권님의 바램대로 서로 이해하고 포용하며 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가길 굳게 믿어봅니다.
정효식 2008.12.30 13:46
  모든 일이 슬기롭게 잘 해결되리라 봅니다.

우리들의 모임이 이해집단이 아니고 취미를 즐기기위한 모임이 아니겠습니까.

서로서로 용서하고 보듬어 주는 아름다운 생활로 조만간 되돌아 오리라 확신합니다.
김병술 2008.12.30 21:01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헤~

요즘 안경만 벗으면 당체 눈이 아른 거립니다!

목이 아파 마스크를 했더니 말도 둔 합니다!

입막고 눈감아도 우리 고운님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카나리 보며 얼라같이 좋아하시는 횐님들의 고운 모습이 말입니다! 헤~
김대중 2008.12.31 12:43
  희망찬 2009년이 되길 바랍니다.
늘 즐겁고 정다운 카사모가 되길 기원합니다.
김성기 2008.12.31 23:59
  그저 잠잠해 지기를 기다려 볼 뿐입니다.

ㅠㅠㅠㅠㅠㅠ

내년엔 좀더 화목한 카사모가 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여러분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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