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스틱 둥지 사용 후기
전신권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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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9 11:51
작년 일년간 프라스틱 둥지 두 세 종류를 써 보았습니다.
가. 퀴코사 트리플 케이지용 큰 프라스틱 백색 둥지
나. 짙은 분홍색의 프라스틱 둥지
다. 흰색의 프라스틱 둥지-김영호 총무님이 쓰시는 것보다는 저급의 제품
분석내용
1. 바닥이 미끈거리기에 안감용 패드를 무조건 써야 합니다. 패드는 무명실로 바느질을 하여 부착을 하였습니다.
그냥 넣어 둔 패드는 새들이 물어내는 경향이 많습니다.
2. 철망에 거는 형태가 지각각이기에 안정성이 모자라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나번과 다번의 둥지 모두 철망에 서 안정적인 부착이 쉽지 않아 포란이나 육추중 둥지가 뒤집어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번에 공구한 프라스틱 둥지는 안정적인 부착면에서는 좋습니다)
3. 가번의 둥지는 너무 커서 대형종에는 좋으나 작은 종자들에게는 깃풀소모가 너무 많았습니다.,
4. 물청소를 하여 쓸 수 있으니 재활용이 쉽습니다.
5.소독과 청결에도 왕골둥지보다 훨씬 좋고 특히 새이의 번식에도 쉽게 노출되지 않습니다.
결론
1. 가격이 저렴하다 (왕골둥지에 비해)
2. 관리가 쉽다.- 소독, 깃풀 소모 등등
3. 다양한 프라스틱 둥지중 우리실정에 맞는 둥지구입이 필요하다.
4. 패드 문제를 먼저 해결하는 것이 선결과제이다.
사용 경험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흰색 둥지는 아주 튼튼합니다.
내부 패딩도 흰색인 듯 한데..
제게 있는 패딩은 갈색패딩인데 조금 두꺼운 것과 얇은 것 두 종류가 있습니다.
쓰기는 두꺼운 피딩이 좋아 보이는데 이번에 공구한 패딩은 얇네요.
제가 보기에는 지금 총무님이 쓰고 있는 흰색 둥지가 구입하였으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디에서 구입을 하신 것인지요?
그런데 저는 둥지를 직접 제작하여 쓰고있으므로
걱정은 아니합니다 한번말들면 적어도 5년은 넘게 쓸수있으므로 좋고요
패드나 깃풀 없이도 번식하는데 아무지장없고
해서 전 이리씁니다 조달하기도 힘든지역이다보니
할수없이 자작을 하게 됩니다 둥지 , 모이통, 보조모이통, 횟대 등 필요한것은 무조건 만듭니다 전
좋은 경험담을 알려 주시어 감사합니다.
가장 정확하게 평가를 내려 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