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 패딩 재료

사진에서 보이는 둥지용 안감(패딩)이 두 종류 중 갈색의 두꺼운 팰트 재질의

패딩을 만들어 쓰고자 합니다. 카사모 차원의 국내에서 제작 또는 구할 수 있는 정보를 구하고자 하는데

혹시 관련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 중 이것과 재질이 비슷한 것을 구할 수 있는 분들의 댓글을 구합니다.

이번에 공구한 물품 중에 제일 큰  갈색 얇은 패딩도 유사한 천재질입니다. 써보니 효용성은 두꺼운 재질의 것이

좋습니다. 특히 왕골둥지에도 꼭 맞고 많이 키우는 글로스터나 파이프 팬시 칼라 카나리아의 사이즈에도 지금 쓰는

왕골둥지가 조금은 커서 깃풀이 많이 들어가는데 패딩을 넣어 주면 훨씬 새들에게 이로운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급하게 둥지를 넣어주어도 깃풀로 둥지를 만들지 않아도 패드위에 산란과 육추가 충분히 가능하고

깃풀 소모에 따른 지저분한 새장의 환경도 많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스폰지 패딩은 써보니 아직까지는 천재질의 패딩보다는 효용성이 많이 떨어지는 듯 합니다.

깃풀을 조금만 쓰고  그냥  스폰지 위에 알을 낳고 품는 애들이 보이고 스폰지위에는 깃풀작업을 잘 하지 않네요.

짧은 시간의 경험이어서 조금 더 기다려 봐야겠지만 즉각적인 스폰지 패딩의 사용은 보이지 않습니다.

다른 패딩은 아주 잘 쓰는데....

그래서 사진과 같은 패딩재료에 대한 정보공유가 필요합니다.

작년에 왕골둥지에도 패딩을 쓴 것과 쓰지 않은 것 두 종류로 번식을 했었는데 패딩을 쓴 것이 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화나 쪽지로 부탁도 하였지만 혹시 이런 부분에 대하여 잘 아시는 분은 부탁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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