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혼란해 집니다.~~

김영호 13 560 2010.03.20 10:46
화이트는 2마리부화 나머지알은 발육정지란, 레드모자익은 5알을 포란하는것으로 알았는데 6알이고요. 레드모자익 두번째싸은 4알 포란시켯는데 3알만있네요.

글로스터 포란 6일차인 쌍에서는 유정이 하나 나머지4알은 보름달 ... 파리쟌은 3마리였는데 2마리만 잘 커고있습니다.

다행이도 레드카나리아는  3쌍다 낙오되는 새끼없이 11마리를 잘 키우고있습니다.

점점 혼란해집니다.ㅎㅎㅎ

Comments

김영호 2010.03.20 10:58
  이런 혼란한 와중에도 산란하고 부화되고 합니다.

멀지않아 뒤죽박죽이 될것 같습니다.ㅎㅎㅎ
전신권 2010.03.20 11:01
  이제 시작인데 엄살은,....ㅎㅎㅎ

저는 알을 낳고 있는 새장에 날짜를 표시하고 다니는 일만해도 보통 일이 아니네요.

아침에 물통과 모이통을 교체하는데 1시간 이상이 걸리네요. 오후에 똥판 청소하면 오늘 일과는 끝,,,
김영호 2010.03.20 11:09
  ㅎㅎㅎㅎ 아침에 부화율이 저조한 얘들을 대하고나니 언잖아서 투정 부려보고 있습니다.

카들에의해서 기분이 좌우되니...쯥;;;
전신권 2010.03.20 11:11
  우리집에서 제일 열심히 알을 품고 있는 팀브라도는 어제 보니 둘 다 암컷이었다는 것...ㅎㅎㅎ

무정란을 열심히 품고 있기에 다른 애들이 낳은 알을 바꿔치기하여 품게 하는 중입니다.
김두호 2010.03.20 11:22
  어제 부화 예정인 쌍에서 오늘까지 부화가 되지 않습니다.
저도 혼란 스럽습니다.
오늘 부화 예정도 잇는데...
마음대로 안되는 세상입니다.
그네들의 마음을 모르니 말입니다.
김영호 2010.03.20 11:48
  저도 오늘 부화예정인 레드모자익 한마리 부화하여습니다. 나머지알은 하루나 이틀늦게 부화할것 같습니다.

지금 서울은 낮인지 밤인지 분간 못정도로 어둡습니다. 맑은날을 본지가 오래되었네요.
전신권 2010.03.20 12:03
  이곳은 무더운 바람이 맑은 하늘과 함께 부조화를 이룹니다.

후덥지근한 초여름이 날씨같다고나 할까... 바람이 돌풍수준이네요.
김두호 2010.03.20 12:10
  제주 온도가 오전 10시에 25도 라고 하네요.
풴현상이라나요.
어제는 추운 날씨엿는데 불어오는 바람은 봄바람 입니다.
김용수 2010.03.20 12:32
  모두가 행복한고민입니다
딜래마에 빠지지만 않은면 되는것인데
뭐그리고 안달을 하십니까?
그냥 맏기세요 새에게 그러면 잘합니다 지들의 종족을 남기려는
본능에 충실하는데 자꾸 주무르고 관심이 집착으로 변하니
새들도 불안하고 편치않을 듯싶네요 ㅋㅋㅋ
김태수 2010.03.20 13:17
  많이 키우시는분이 이러시면 몇쌍 안되는 저희들은 난감합니다.^^

저희집 글로스트 무정난이 계속되고...
파이프는 깃풀다빼버리고 그냥둥지에 산란을하네요.ㅋㅋㅋ
전신권 2010.03.20 17:29
  김태수님의 경우는 암수의 발정타이밍이 맞지 않기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다음 순번에는 잘 되겠지요.  사실 많은 수를 키우는 경우에도 대개 번식을 제대로 하는 쌍은

6-70%를 넘기가 어려운 듯 합니다.
윤완섭 2010.03.20 21:18
  저희 집은 8쌍 중 현재까지 쌍이 확실해 보이는 것은 6쌍으로 보입니다.

나머지 두쌍은 아직 발정이 완전히 오지 않았거나
제가 쌍을 잘못 잡았겠죠.

수컷이 날뛰던 한 쌍은 암컷을 교체하자
아래로 기고 있습니다.
한번씩 맞부딪히기는 하지만...
서장호 2010.03.22 13:45
  벌써부터 혼란해 지시면 안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조금 혼란해지시면 평택으로 내려 보내 주세요..
ㅎㅎ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338 명
  • 오늘 방문자 2,336 명
  • 어제 방문자 10,133 명
  • 최대 방문자 10,152 명
  • 전체 방문자 1,639,885 명
  • 전체 게시물 26,977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385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