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어휴 냄새가...

김두호 11 537 2011.07.13 10:00
긴 장마로 인해 바닥 청소를 해 주어도 냄새로 인해 눈치를 봅니다.
이틀에 한번 바닥의 신문지를 갈아 주어도 습기에 인간의 노력도 한계에 달합니다.
제습기를 가동할 형편도 아니고...
늦은 시간까지 신문지를 갈아 주었것만 오늘 또 비가 내립니다.
바닥의 날리는 털들이 바람에 날려 거실까지 침범하고...
어휴 이 시기가 제일 힘든 시간입니다.

이 시기를 회원님들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괜한 질문을 남깁니다.

Comments

권대형 2011.07.13 10:21
  요즘 철에는 저도 신문지 수시로 갈아 주고, 탈취 소독기 돌려고 수시로 진공청소기 가동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야 냄새로 최소화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전국이 제대로된 장마로 홍역을 치루고 있습니다. 모두들 낙조가 되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할 듯 합니다.
하루 아침 가는 녁석들도 많은 가 봅니다. 부디 힘든시기를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이재용 2011.07.13 10:45
  저도 오랜장마로 인해 새장청소를 못하고 있읍니다.
바닥엔 곰팡이에 냄새까지 진동을 하고 있네요.
그래도 별도사육장이 있어 모라는 사람없으니 맘은 편합니다.

저는 환기를 자주해주는것으로 대체하지만 달리 방법이 없으니.......
김영호 2011.07.13 10:46
  올해 저는 제습기 덕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베란다 빨래도 하루만에 보송하게 건조됩니다.

일거양덕 입니다.ㅎㅎㅎ

전기료는 얼마나 나올지... 이렇게 하루종일 가동한적은 없습니다.

김대중 2011.07.13 11:27
  ㅎㅎ 총무님, 제습기 덕분에 뽀송뽀송하게 사시겠군요..

전기료 좀 나오겠는데요~~
김용수 2011.07.13 11:45
  전 매일 떵판 청소합니다

그러니 조금은 덜남니다
김대근 2011.07.13 17:57
  이럴땐 개체수가 몇 없는게 좋군요 ^^

달랑 4마리이니 날림장에 몰아 넣으니 부담은 없어 좋습니다.
정호상 2011.07.14 10:57
  요즘 전 매일 와이프와 전쟁중입니다..

털갈이에 장마라 와이프는 새털날리는거와 냄새나는게 싫다며 빨리 정리하라고 난리고

난 정리못한다고 맞서고.....

그래도 몇마리안되어 나름 신경을 쓰는데 그래도 냄새나는건 어쩔수가 없는것 같네요..

하루빨리 털갈이와 장마가 끝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재형 2011.07.14 11:21
  저는 별도 사육장이 있어 저만의 공간이다보니 눈치는 안봐도 되니 당행임니다.
그런데 너무방치한 탔에 쌓이는 먼지가 감당안되네요...
눈치가 보여야 새관리가 잘 됩니다...ㅋㅋ
김성기 2011.07.15 00:50
  드디어 난리 났습니다.
새... 다... 버리래요~

어찌 해야 합니까?
김영호 2011.07.15 10:49
  정호상님!! 대부분의 가정에서 격는 일입니다.

잘 대처하셔요. 아내의 비위를 잘 맞추시면 좀 부더러워 집니다.ㅎㅎㅎ
구교헌 2011.07.16 07:38
  청소를 자주한다구해도 이놈에 냄새는 어쩔수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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