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성기님과 점심..

김영호 10 514 2011.09.29 14:22
"뭐 하십니가?" 김성기님 전화를 받고 비도오니 점심이나 하자고 해서 통태탕을 맛있게 먹고

이런저런 이야기를하는 중 귀농이야기도하고 카나리아 이야기도 빠질수없지요.

다들 이젠 몇년후에 관심이많고, 준비를 하고 있나봅니다.

저는 결론을 내릴려고 하는 과정이 깊은 고뇌에 빠집니다.

Comments

배영순 2011.09.29 16:48
  요즘은 인생이 2모작이라 하더군요.. ^^
많은 준비와 시물레이션이 필요하지요..

전 왔다 갔다는 하겠는데 완전한 귀농은 어렵드라구요..
언제 두분 모시고 탁배기 한사발 해야 할텐대.. ^^*
김문영 2011.09.29 17:07
  즐거운 만남 좋으셨겠습니다^^

놓으면 쉬운것을....
간단한 문구인되 모든일에 적용되는 요즘 되세기고 있습니다.

새도 이새는 꼭필요하고 있어야 되는되 고민고민 하지만 보내고 나면 그만이더군요.
김영호 2011.09.29 17:14
  간단한 이치를 .. 그러나 자식들이 자기 몸을 지킬수 있어야 내인생의 자락을 찾을수있겟지요.
김대근 2011.09.29 17:53
  오늘이 말일주만 아니었음 성기형님과 같이 점심을 할 수도 있었는데....
권대형 2011.09.29 23:03
  성기 회원님께서 모처럼 시간이 나셨나 봅니다.
두분 회포는 푸셨는지요?
정효식 2011.09.30 08:39
  그분 살아있습니까?

조금 더 지내보다 긴급수배령을 내릴까 했었는데....

ㅋㅋ.
이두열 2011.09.30 09:22
  김성기 아우님이 왜이리 인기가 상승세 인가요 ?
얼마쯤 올라가셨나요 ?
이재형 2011.09.30 13:55
  너무고민하지마시고, 일산에 올라가시기 부담스럽지않은
안성으로 내려오세요...
봉화는 너무 멀어요...
김용수 2011.09.30 15:58
  귀농 !!??
말이귀농이지 전원생활 꿈이지요
일단은 촌에서 공기좋고 환경이 좋은관계로
몇일 몇달은 참으로 꿈같은 나날들이지요
허나 다람쥐 채바퀴돌리듯 반복되는생활
그리고 변화없는 삶  여기에 아마도 스스로 가
자책하고 자악하고 견디지못하고 아니이기지 못하고
다시 도시로 도시로 가려 할것입니다
정말 꿈속에서 헤매이지마시고
실습을 실험을 할수있다면 해보세요
그리고 좋아
이 결론이 나거든 다부지게 마음먹고 시작하세요
김영호 2011.10.11 16:38
  미루다 보면 영원히 못갈것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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