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점심 드셨 다기에

  맛있게 드시고 정담 나누시는 모습이 머리속에 그려집니다.
살면서 좋은 사람들 만나 즐겁게 정담 나누는 것도 큰 행복이지요.

  이 두열님 화 이 팅!!^^**

  부럽습니다. 저는지금 서올행 ktx 좌석입니다. 배가 고파지려는 중인데.ㅎㅎ

  저는 아직 점심전인데요!!!..ㅋㅋ
어제 29일에 서울에 볼일이 있어 겸사겸사
이두열님댁에 다녀왔습니다.
맛난 갈비탕도 먹고 새들구경도 하고 혈갈이도하고
아끼시는 레드한쌍과 노랭이스프릿호금조도 한마리
납치해왔습니다.
새들도 선듯주시고 빵가루와 꽃나무가 예쁘다고 하니
꽃나무까지 주셔서 두손가득 들고 내려왔습니다.
옜날예기도 해주시고 너무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반갑게 맞이해주신 이두열님 감사함니다.

  화곡동 형님은 말만 잘하면 몸에 좋은 보약도 주십니다.

  모든 것이 무료입니다.

  저도 다음에 형님 한번 찿아 뵈야 되겠군요.

  용환준님 언제라도 오시면 감사합니다 .

  화곡동에 더녀온지도 정말 한참 되었읍니다
언재한번가서 두열형님께 맛난것 대접하여야한는데
시간이 여의치않네요

  이두열 선배님도 뵙고 싶은데..^^
카사모 첨 가입시 직접 전화도 주시고..
전화너머 말씀이 참 다감하시던데.. 많이 고마웠습니다. ^)^

  요즘 근황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