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새들과 함께..^^

안녕하세요..
날씨가 갑작스레 쌀쌀해 졌습니다..
벌써 겨울인가 싶네요..
번식한다고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ㅋㅋ

전 부산 내려와서 누나집을 돌아 다니며 새들을 살펴보고 왔습니다..
저보다 새들을 훨씬 잘 키우고 계시더군요..ㅡ.ㅡ;;;;

그중에서 몇몇 분들에게 분양 부탁받은 옵션들을 가지고 있는 놈들과
이뻐 보이는 애들 몇마리를 저희 집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노란 코로나 이쁜놈을 봤네요..ㅋ)

이쁘게 사진찍고 올릴려고 했는데..
시간도 부족하고 기술도 부족하고.... ㅋㅋ;;;;

오늘 저녁쯤에 분양해줄 몇마리랑 교환해줄 몇마리 가지고 다시 파주로 올라갈 예정입니다.
글고 올해는 새를 좀 많이 줄여서.. 내년에는 더욱 더 가볍게 가야 할듯 합니다.
(작은애가 천식이 계속 않낫는 것이..ㅜㅜ)

그럼 다들 남은 연휴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