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형과 보고형은 참 좋은데.....

한마디 올리고자 합니다
호흡기 치료에 대한 것으로 좀 그런데요
글을 쓸때 아무리 자신이 확신을 하고 있다하더라도 읽는 분들을 위하여(또는 상대방을 위하여) 배려하는 마음으로
권유형과 보고형을 사용하시면 참 좋을 듯 합니다(그래도 집고 넘어갈 것이 있으면 쪽지로 둘만의 진솔한 대담과 그 결과를 나중에 알려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이런 경우에 이렇게 해보니 이런 결과가 있었습니다
이런 경우에 이렇게 해보니 이런 결과가 있었는데 같은 경우 한번 적용해 보십시요
그런 경우에 제 생각은 이렇게 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잘 안됩니다 그래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은 합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빛을 갚는다는 조상님들의 격언은 그냥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친구 중에 약사가 있는데 좋은 약도 있고 훌륭한 의사, 약사도 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본인의 체질과 건강 상태와 시기가 그병원, 그 의사, 그 약사, 그 약의 잘 고친다, 잘 듣는다를 결정한다고
이 병원 저병원 다니며 이약 저약 먹어도 차도가 없다 어느 병원의 약을 먹으니 낳았을 경우
물론 그 병원의 영향도 있지만 나을 때가 되어서 낳을 수도 있다는 것 입니다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의 예의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즐거운 주말 좋은 일만 생각해도 다 못하는데
이런 글을 올리게 된점 회원님들의 넓으신 이해와 사랑으로 감싸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