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술 한잔에 세월은 가고...

김용길 4 529 2004.07.27 20:59
어딜 가도.. 개인 사업 있져..

하나도 재미없는데... 늘 제소개는 개인 사업 입니다..ㅜ.ㅜ

요즘,

제가, 탐조다 .. 공원이다.. 세월 좋지요... 사실은 ..근 3개월간 어려왔답당..

늘, 웃은께 집시람도 그렇디다.. 뭐 좋은일 있느냐고..

오늘,
가게 주인과 담판 지었슴다... 만족스런 협상은 아니고...
협상에 있어서 난 당했습니다... 거시기...

그렇습디다.
힘들고 어려울때, 더욱 밝고 싶습디다. 늘...

아뭏튼, 식구들이 오늘밤.. 눈치를 못챘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s

문명미 2004.07.27 22:12
  넘 기운빠져 계시지 마시고 힘내세요... 아내분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는것도 좋을것 같은데...
같이 속상하긴 해도 기쁜일도 물론 이지만 힘든일도 함께 겪고 나면 더 정이 가더군요...
여하튼 힘내세요.. 아내분 한번보고 나리 한번 보고 선선한 여름밤 달님한번보고... ㅎㅎㅎ
제가 도울일이 없어 죄송하네요...
권영우 2004.07.27 23:04
  김용길님!
힘 내십시오.
전번에 논산갔다올 때 말씀하시던 것이 뜻대로 안 되었나요?
인생은 새옹지마라더군요.
배락현 2004.07.27 23:27
  계약 문제군요...
그 사람들 속을 알 수 없으니..참 답답할 노릇이지요.
잘 되었으면 했는데....
김혜진 2004.07.28 18:00
  없는 사람들의 비애가 아닌지요. 답답할땐 그럴땐...가끔 하늘을 보십시오.
여름하늘은 그나름대로의 색다른 깊이와 풍부함으로 나를 감싸고 어루만지고 달래주는것 같더군요.
눈물이 날때도 있지만 그래도 후련해지는것 같습니다. 김용길님을 생각하면 항상 맑은 모습이 떠오릅니다. 즐겁게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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