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접

웹마스터는 아직도 물에 빠져 허우적.............
조만간  뭍에 올라  정신을 가다듬을 것 같습니다.
정담란은 가뭄에 콩난듯.......바쁘시지요.  별 특별한 변화도 없고.......
맞습니다. 새들도 우리들도 지금은 쉬는 시간이지요.
저 또한 하나 있는 수초어항 청소하고 지금은 그럴듯 하게 수초 배열하고 그속에 져먼 구피 ..멋진 두마리 디커(곽선호님 라인?? & 선물)
그리고 고정인데 이름은 몰라요..붉은색  흰색 노랑색 다 있습니다.
한마디로 고정구피의 틀을 깨는것이지요.............보는 것에 만족을 느끼고 있으니........
그리고 야후에서 미국 구피 번식가도 알게 되었지요.........3월부터 한국으로  보내줄 수있다는 군요.
예쁜 구피가 참 많더군요...살까 말까 망설이고 있습니다.........................이름이 참 많은데 안 외우기로 했습니다. 그냥 이거 저거 하는게 편합니다.
카나리아 싸이트니 새 이야기로 돌아갑니다.
오늘 프릴 ..글로스터...그리고 스카시 쇼 케이지 네들란드에서 도착 했습니다.참 믿음이 가는 친구입니다.
단돈 10원도 더 받지 않는 친구 ..이 번에도 아들 주라며 카드에다 쵸콜렛이며 사탕까지ㅎㅎㅎㅎ
그 친구는 글로스터,서던 & 노던 더치,스카시,파이프..를 키우고 있지요 그리고 청황조도.....
수입 허용만 되면 ......저를 도와 줄 친구입니다. 나이는 물론 50대 중반입니다만...
이크!!!!!!!!!!!!
도착한 
글로스터는 케이지 하나는 박상태님께, 프릴 케이지는 이두열님에게 바가지 쒸워 1개씩 분양해 드리고 ..
이제 남은 건 제 것입니다. 그냥 궁금해서 한개 구입 했습니다.
그리고.......
요즈음은 꼬불꼬불 하지 않은 새에게 관심이 갑니다.
2005 봄엔 이사 계획이 있어 번식은 틀린듯 하고요.......
2006년을 준비해야 할 듯 합니다.
글로스터는 있으니 5년뒤나 생각하고....
내년엔
Border....Norwich...Fife..Lizard..
를 구해야겠습니다.
동방계획이라는  프로젝트를...어!!!!!!!이거 많이 본건데..
영국의 멋진 친구를 믿어봐야지요...내년 가을엔 또 수의과학 검역원을 들락 거려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Foul Plague 발병하면 꽝입니다.
올해 이태리처럼!!!!!!!!!!
혼자만의 계획이니 태클 걸지 마시기 바랍니다.

감기 때문에 비몽사몽!!!!!
내일 우리집 꼬마 시험본다고 오늘 손톱도 안깎고 머리도 안감네요. 지 엄마 난리입니다.
수학 경시대회가 있답니다.
아파트가 덜썩입니다. 문제 풀고 시키느라...
수학 선생인 제가 웃음이 나옵니다.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야!!!!!!대충 봐라...틀려도 괜찮으니.그만 자라..했다가 핀잔만 들었습니다.
누가 !!!
아줌마들 좀 말려줘요///
 우리 집사람좀!!

여기까지 읽으신 분
참 대단합니다.
욕 안나오나요???
그러시다면 귀하께 내년에.........글로스ㅡ터를 한마리...........

잠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