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1일, 박성수님의 글로스터 경매가 있습니다.

지방에 따라 각각 틀리겠지만,
평균적으로보면 한창 번식철 인것 같습니다.
이런 시기에 지방으로 이사를 하게되어 새를 키울 수 없는 환경에 이르러,
아끼는새들을 조류상에 팔기 보다는 회원님들에게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박성수님 께옵서 출품을 하셨습니다.
사진도 없으며 출품하는 방법도 모르신다하여,
제가 직접 사육장에가서 사진을 찍고, 출품하는 새들에대한 자세한정보도 들었습니다.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일반 디카로 찍은 사진들이라 정확한 표현이 어려웠습니다만,
확인은 가능한지라 사진도 첨부하였습니다.
사육장 시설은 9층 건물의 옥상인데,
골프연습장 내에서 방사하여 키우시고 계셨습니다.
한겨울에도 실내에 들이지 않고 키우셨다고 하시었으며,
새들의 건강상태는 아주 양호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올해 태어나 이소시킨 글로스터 아성조도 25마리나 처분 하신다고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연락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