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보더 카나리아^^**

김영호 17 894 2009.06.21 12:36
올해 태어난 아성조들입니다.
옹알이를하는 것으로보아 5마리가 수컷같습니다.

제법 체형도 잡히고 있습니다.
10마리를 날림장에 넣으니 꽉 찹니다.

Comments

김영호 2009.06.21 13:21
  새장 대청소중에 쉬면서 한장 짝어보앗습니다.

오늘 날씨 덥습니다. 이제 반이상 청소를 하였네요. 땀이 줄줄 흐릅니다.ㅠㅠㅠ

그래도 깨끗이 똥판철망, 횟대까지 닦고나니 보기 좋습니다.

서장호 2009.06.21 15:14
  오늘 너무 덥네요..ㅜㅜ
벌써 이러면 여름에 밥먹으로 나가기가 싫을듯..ㅜㅜ
더운데 수고하십니다..^^

저희집 글로스터 4마리 중.. 3마리의 옹알이가 심한것을..
오늘 아침에 30분 monitoring 하고 파악했습니다..^^
전 아직 초보이니.. 조금 더 지켜봐야 할듯..^^
우는 소리가 꼭 무슨 참새 같더군요..^^
서장호 2009.06.21 16:56
  참.. 요놈들도 볼수록 이쁘고 탐나네요..
큰일났습니다.. 점점 욕심만 늘어서.. 아흐..
더이상 맘 흔들리기전에..
컴터 끄고 퇴근합니다..^^
ㅋㅋ

이 시간 부터 진정한 주말 휴일을 만끽하러 갑니다..
(단.. 회사에서 전화가 안와야겠죠..ㅋㅋ)
오원석 2009.06.21 17:27
  보통날씨가 아니네요 !
너무 덥네요 벌써 한 여름인거같아요 !
옹알이 하는 넘들은 대부분이 수컷인가봐요??

물 한바기 뒤집어쓰고 정신바짝 차려야겠네요 !
서장호님 처럼 올라온 사진들보면볼수록 모든게 욕심이나니깐요 ㅎㅎㅎ
정수훈 2009.06.21 23:23
  덩치가 크니 10마리만 있어도 날림장이 꽉차 보이겠습니다.^^

더운데 청소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정병각 2009.06.22 07:37
  풍성한 수확을 거두고 계십니다. 축하드립니다.
날도 더운데 청소하시느라 휴일을 다보내셨나봅니다.
그래도 다 하고나면 힘은 들어도 속이 다 후련해지요...
조충현 2009.06.22 09:29
  푸짐하니 제가다 뿌듯합니다.
보더의 성적만으로도 대성공입니다.
신종협 2009.06.22 09:56
  듬직한보더들이 보기좋은것 같습니다.
저도어제 대청소할려다가 새장몇개만 씻고 말았습니다.
똥판도 갈아야되는데,,, 귀찮아서 자꾸 미루고만 있습니다,,^^
김영호 2009.06.22 10:17
  맨 좌측에있는얘는 좌측발가락은 멀정한데 횟대를 잘 잡지를 못합니다.
어제 발견햇네요.

자진상 자세도 어정정하게 보입니다.
보더는 똥판 철망이 없는 게이지로 번식을 해야하다는 경험을 하엿습니다.
김영호 2009.06.22 11:08
  대형종은 아지, 보더,파리쟌등은 뒷발가락이 뻣뻣한얘들이 태어난다고  합니다.

횟대로 재활을 할수있답니다.

분리해서 횟대하나는 5mm정도 하나는 정상적이횟대를 걸어주면 교정이 된다고 합니다.

당장 해보아야 되겟습니다. 하정국님이 알려주셧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장호 2009.06.22 11:57
  아하..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일반 횟대보다 작은 횟대를 이용해서 애기들 발가락 교정이라..
참고하겠습니다..^^
허은희 2009.06.23 12:43
  음~...다들 너무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고 있네요..
전 나중에 발찌없는 저렴항 애들부터 시작해보고 싶어요..ㅎㅎ
김용철 2009.06.24 08:46
  횟대가 아니라 횃대입니다. 저도 최근에야 알았습니다. ㅎㅎㅎ
김영호 2009.06.24 10:32
  감사합니다. 한글도 가물가물 합니다.ㅎㅎㅎㅎ
김용철 2009.06.24 22:50
  근데 김영호님. 보더에 왜 매력을 가지시는지요? 저는 왜 보더에 열광들 하시는지 아직도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제발 설명 좀 부탁합니다, ㅎㅎㅎ
김영호 2009.06.25 00:04
  보더는 파이프펜시의대형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거의 습성이 비슷합니다.
친근감이가고 우직합니다.

아침에 베란다에 들어서면 이놈들이 만저 조우를 하는데 철망앞으로 나와서 무엇을 주기를 기다는 모습이 덩치에 걸맞지안게 귀엽습니다.

그리고 순합니다. 그런모습에 빠집니다.
눈을 보면 얼마나 순진한지....ㅎㅎㅎㅎㅎ

포란하는 모습은 환상적입니다. 그러니 깔고 뭉게겟지요.
내년에는 자육으로 유도하고 노하우도 알것같습니다.
김용철 2009.06.25 07:57
  전신권님 댁에서 보더를 보았는데 크긴 크더군요.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모질 등에서 파이프는 정연한데 약간 거친 느낌을 가진 종으로 보였습니다. 회원님들마다의 각각의 기호가 다르다는 것도 취미 세계의 묘미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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