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다들 연휴를 잘 보내셨는지요..? ^^

서장호 6 534 2009.10.04 15:08
안녕하세요..
짧디 짧은 추석 연휴의 막날입니다.
저도.. 연휴 근무의 마지막 이구요..^^
참으로 다행인건.. 연휴동안 제가 담당하는 라인에서는 큰 일이 없었다는 것이지요..
실은 무지하게 한가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인터넷도 원없이 하면서 잘 쉬었따는..-_-;;

날씨가 요즘 급작스레 쌀쌀해져서리..
새들 건강이 갑자기 나빠지지 않을까 조금 걱정입니다..
자다가도 일어나서 틈틈히 새방 베란다 온도 확인하면서 지켜보고 있는데..
아직은 20도 이상을 유지하는듯 합니다만..
공기와 바람이 차니 애들 건강 나빠질까봐 걱정이네요..

새방 베란다의 구조를 변경하기 위해서 3단 선반이랑 잡스러운 물건들을 작은방에 여기저기 쑤셔 박아 놓고
아직 시작을 못하고 있습니다.
퇴근해서 하자니 자는 애들 깨울것 같아 못하겠고..
하루 날잡아야 할것 같은데..
그보다 더 문제는.. 제가 아직도 시행착오라는것을 하는듯 하여 조금 답답하네요..^^;;
처음 시작할때 한번에 예상 발생 문제점에 대해서 명확히 파악하여 시작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참으로 많이 남습니다..^^

그럼.. 얼마 안남은 연휴 푹~~ 쉬시길 바라며..
아직 도로 위에 계신 분들은 안전운행 하셔서 무사 귀환을 빌어 드립니다..^^

Comments

김하영 2009.10.04 19:35
  추석이 지나면서 갑작스레 쌀쌀해지네요. 아이들 월동 준비를 시작할 시기가 되었군요. 연휴의 피곤함을 씻으시고 건강한 한 주를 시작하세요.
김경호 2009.10.04 20:03
  저도 오늘 당직근무때문에 회사에 있었습니다..^^;

서장호님 말씀대로, 저도 시행착오를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초보인만큼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수들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습득했겠지요...^^)

시행착오를 줄이기위해, 지속적으로 고수들과의 많은 접촉이 필요하겠지요???ㅎㅎ
신종협 2009.10.04 21:17
  요즘 일교차때문에 저녁이면 긴팔을입고 다녀야되겠더군요.. 낮에는 덥고..
전 적응을시키려고 창문을 조금열어놓고 있습니다..
열심히하시는모습을 보니 조만간 고수대열에 들어가실것 같습니다..^^
이재용 2009.10.04 22:19
  너무 날씨에 민감해 하시는것 같읍니다.
그냥 자연적으로 맡겨 두시는게 새들에게도 제일좋읍니다.
전 요즘도 새방창문들을 전부 열어 놓고 지냅니다.
11월 까지는 창문을 열어 놓고지낼 예정입니다.
전신권 2009.10.04 23:04
  아직도 시행착오라니...ㅎㅎㅎ

저는 아직도 그러고 있는데요.  새는 자연에 잘 적응을 하니 날씨의 변화에 민감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혹시 날씨탓에 새들이 병이 온다면 그만큼 약한 새이기에 번식에 문제가 생길 소지가 많은 애들이니

한 번 더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서장호 2009.10.05 08:15
  ㅎㅎㅎ..
전 아침에 쌀쌀하니 추운데.. 카들은 춥지도 않나 봅니다..-_-;;
언제나처럼 활기차게 울고 있네요..^^;;
역시 털의 힘이란~~ ^^

전신권님은 새들이 많으시니..
규모에 의한 시행착오가 생기실듯 한데..^^;;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294 명
  • 오늘 방문자 8,860 명
  • 어제 방문자 10,152 명
  • 최대 방문자 10,152 명
  • 전체 방문자 1,538,316 명
  • 전체 게시물 26,977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383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