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롤러 하양군의 목소리 입니다.

남기선 6 643 2009.10.05 19:22
하양군은 매일 매일 노래를 합니다.
특히 미스 하양을 좋아해서
격리중인 미스 하양의 새장을 찾아서 노래 부르고
살펴보고 뽀뽀두 하려구 합니다.
혹시 병이 옮으면 안되어서 막아 놓았습니다.

미스 하양은 누런 콧물이 나오네요.
어떻게 치료 해야 할까요?

하양군 목소리좀 들어봐 주세요.
좀 이상하지 않나요?
혹시 호흡기 질환으로 목소리가 이상해 지지 않았나 의심이 갑니다.
선배님들, 한 말씀씩 해주세요~
하양군은 롤러 입니다.



Comments

서장호 2009.10.05 22:15
  흠.. 잘은 못듣고 있지만.. 롤러는 양태덕님이나 김용수님께 의뢰하심이..^^
남기선 2009.10.06 10:45
  저 처음에 하양군 목소리 듣고 깜짝 놀랬어요.
저게 카나리아 울음소리야? 설마..
하지만 매일 매일 매우 열심히 노래하고 있습니다.
소리가 크지 않아서 참 다행이예요. ^^*
정수훈 2009.10.06 13:55
  롤러의 울음소리가 맞네요.^^

아성조이면 노래를 잘 하는 녀석에게 교육을 받아야 노래 소리가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양태덕 2009.10.06 16:06
  롤러가 맞구요.  원래 글룩을 주로 하는 샌가봐요.  이런 새는 오래 기다려서 잘 훈련을 해야 듣기 좋은 노래가 나와요.  초보가 관리하기는 어려운 새지만, 잘 관리하면 정말 멋진 새가 될 겁니다.

저도 갖고 싶네요.

아마 12월 쯤 되면 아주 다른 노래를 해줄 듯 하네요. 잘 훈련시켜서 대회에 데리고 나오시지요.
남기선 2009.10.06 16:07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교사조가 없어요. 달랑 수컷은 두 마리 뿐..
윤완섭 2009.10.06 17:23
  그 좋다는 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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