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전시회때 출품된 새가 많아야 됩니다...

안장엽 5 633 2005.10.15 19:58
행사를 함에 있어서 준비위원측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출품될 새를 모으는 일이 아닌가싶습니다.

이것은 몇명이 할수 있는게 아니며 전회원의 관심과 참여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고
나 아니면 다른 사람이 가져가겠지 하였다가는 새장 몇개 되지 않는 썰렁한 전시회로
모양새가 변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멀리 지방에서 열차로 버스로 새들 가지고 올라가는 회원님도 있다는 것을 아신다면
가까이에 계시는 회원님들의 참여는 더더욱 필요할 것으로 생각을 하고 그것에 준비위원님들의
어깨에 힘을 실어줄수 있습니다.

좋은 새가 아니면 어떻습니까? 가져가 봐야 별로 관심을 주지 않으면 어떻습니까?
본인이 번식한 새가 아니면 어떻습니까? 작년새면 어떻습니까?

이러한 기회에 한차원씩 보는 시야를 넓혀가고 희망을 갖는것도 전시회의 즐거움이 아닌가싶고
많은 회원님들과 함께 하는 자리가 될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넓은 강당에 한쪽에 전시될 몇개의 새장 보다는 부족할 정도로 빽빽한 축제 같은 분위기의
전시회가 될려면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출품이 절대적 입니다.....

Comments

안장엽 2005.10.15 20:05
  김용구님..저 자이언트에 대하여서는 잘 알지 못합니다^0^
그냥 이쪽 저쪽 훎쳐 보아가며 들었던 지식이 전부이고 막상 번식을 하여보니
쓸만한 개체보다는 아직 고정이 덜되었구나 하는 인식이 우세하고 이번에
비교차원에서 가져갈 생각입니다.
김용구 2005.10.15 23:55
  저 또한 전시회에 많은 새가 나오길 바랍니다.
볼거리가 많으면 눈이 행복하지요.
그러니 좋고 나쁨을 따지지 말고 무조건 가지고 오셨으면 합니다.
닭이건 오리건 참새건...일반 카나리아뿐만 아니라 각종 야조며 휜치류도 전시했으면 좋겠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새란 새는 모조리 가지고 오시어 새로 하여금 "눈의 축제"를 느끼고 싶습니다.

안장엽님, 아직 고정이 덜 되어 못난이가 많지요?  "솔직한 그 마음 " 저도 알지요.
하지만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하면 언젠가는 "발전의 희망"이 보이겠지요.
 
언트를 가지고 오신다니 물귀신 작전이 성공했네요~  ㅎㅎㅎ
저에게    배려해 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만나게 되면 재미있고 즐거운 대화를 가졌슴 합니다.
끝으로..
우리 아가들 예쁘게 정성껏 잘 키워주어 고맙습니다.   
권영우 2005.10.16 00:22
  맞습니다. 맞고요.
못난이 코너라도 만든다면 옥상의 새 10마리도 나갑니다.
회원님들끼리 서로 권하여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강현빈 2005.10.16 08:05
  내 것이 못하다는 생각보다는
내 것이 어디에 속하는 지는 확실히 아는 것도 전시회의 의미입니다
모두 모두 참여하시기를 바랍니다
원영환 2005.10.16 10:05
  많은 회원분들이 품평,전시회에 참여하여
안목도 높이시고 서로간 친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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