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모처럼 근교에서

김영호 7 683 2010.05.09 00:29
울 재용님 근무하시는 장흥을 지나 기산저수지 넘어서 10여년 담수를 한 저수지가 명소로 변하였더군요.

13년만에 토요일 나들이를 하였답니다.

격세지감을 느꼈답니다. 댐을 쌓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

Comments

노윤기 2010.05.09 01:34
  김영호님께서 일과 취미생활을 적절히 배분하여
알찬 나날을 보내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어버이날 부산 근교로 나갔다가 교통대란으로
왕복 2시간이면 충분할 거리를 5시간 반이나 걸렸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나들이 한것이 교통체증으로 짜증만
가득 안고 왔습니다.
정병각 2010.05.09 07:52
  산 속의 조용한 저수지 분위기가 괜찮은듯 합니다.
오른쪽 아래편의 건물은 식당인가요?
서장호 2010.05.09 09:33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나 봅니다..^^
더군다나 어제 날씨가 너무 좋았었으니..^^
황성원 2010.05.09 10:46
  재용님 보시러 가시었으면 저도 데리고 가시지...저희 집 지나시었을텐데..

담에는 꼭 데려가 주세욤....
김영호 2010.05.09 11:26
  에제는 재용님 계신곳을 지나쳤지요. 친구 부부와 동행을 하였습니다. 위그림은 감사원연수원 뒤 저수지입니다.

물도 많이채워져서 풍경이 좋았습니다.
김용수 2010.05.09 14:55
  13년만에 토요일 나드리 좋으셨겠읍니다
아주 수려하고 맑은 곳으로 다녀 오셨네요
정철수 2010.05.09 22:51
  맑은물과 수목이 어울어져 한폭의 그림과 같군요~

고여있는 물을보니 문득 낚시를 떠올리게 됩니다~~~

총무님!~~ 제가 부탁드린 파이프팬시 한쌍은 잘 보관하고 계셔야 합니다~~~~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503 명
  • 오늘 방문자 1,922 명
  • 어제 방문자 9,955 명
  • 최대 방문자 10,152 명
  • 전체 방문자 1,609,267 명
  • 전체 게시물 26,977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385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