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두둥지 보더 부화

김영호 11 660 2011.06.09 07:06
글로스터둥지에 보더 3마리 2일차, 화이트 둥지에 3마리 4일차 잘라고있습니다.

한바탕 해충으로 난리를 치고 부화를 하였는데 이젠 안정적인 육추를하고 있습니다.

이놈들만 이소를 해주면 보더는 종을 유지할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림은 4일차 보더입니다.

Comments

김영호 2011.06.09 07:11
  흰얼룩이와 노란얼룩이 쌍에서 나온 얘들이니 블루가 한마리, 두마리는 노랭이나 흰얼룩이 인것으로 보입니다.
권대형 2011.06.09 08:19
  저희집도 일단 안정을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기대했던 글로스터 무정란에 가족들은 실망감을 감출 수가 없었지만 번식의 기쁨은 오랜 기다림의 축복이겠지요.
그래도 아무탈없이 건강하게 생육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일이지요. 부디 종을 잘 유지하셔서 다른분들에게도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김영호 2011.06.09 08:27
  워낙 깔끔하게 지극정성으로 키우고계시니 잘 될것입니다.

잘 자라고있는 파이프 아가들도 많이 자랐겟습니다.

유기농 상추 아주맛있게 잘 먹었습니다.ㅎㅎㅎ
김환 2011.06.09 09:05
  이놈들이 그 귀하다는 보더이구먼요!

귀하신 몸이라 가모가 키우고요.

건강하게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용환준 2011.06.09 09:31
  기대하시던 보더의 부화를 축하드립니다.
저도 오늘 아침 기대하던 자이언트 유정란 4개중 3개가 부화된걸 보니 기분이 좋더군요.
모두 잘 이소 되어야 할텐데.....
김대중 2011.06.09 10:36
  저 성긴 솜털이 빽빽히 수풀을 이루어 멋진 성조로 자라주길 바랍니다.
정수훈 2011.06.09 17:48
  기대하신 보더 멋지게 성장하길 바랍니다.^^
김상국 2011.06.10 00:04
  귀한 놈들이라니 잘 키우시기 바랍니다...^^
이재용 2011.06.10 01:28
  전 올해는 이만 접어야할듯합니다.

올해 많은 애들을 그만 잃고 말았네요.

내년엔 제대로 해보아야겠읍니다.
김영호 2011.06.10 21:47
  오늘아침에 보니 두마리는 떨어져 있네요. 맘대로 안됩니다.
이재형 2011.06.16 17:13
  나머지 녀석들 잘 이소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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