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강원도에서 보내온 곰취나물~

권대형 11 857 2012.05.24 17:34
어제 춘천에서 김용수님께서 보내주신
싱싱한 곰취나물 안식구가 요리해 주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메뉴는 쌈장을 맛있게해서 쌈용과 나물무침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부드러운 채취라 먹기 좋게 보내셨더군요.
덕분에 감사드립니다.
집사람도 꼭 안부 전해 달라고 합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Comments

서정범 2012.05.24 21:17
  저는 생으로 쌈싸서 다먹었읍니다^^
전진호 2012.05.24 23:18
  아....
출 출 한데....
입맛만 다시고 감니다
권대형 2012.05.25 04:45
  생으로 드시면 향이 그만이지요.
저희 집은 여자 아이들이 많아서리,,,
김대중 2012.05.25 08:25
  맛있게 보입니다..
어렸을 때 취나물은 쓰기만하고 맛이 없던데 요즘은 왜 그리 입맛을 땡기는지...
권대형 2012.05.25 09:05
  어린때는 단맛이 당기고 나이를 먹을 수록 쓴맛을 즐긴다고 하니
아마도 나이가 들어간다는 증거이시지요.
쓴 것이 몸에는 약이 된다는 말도 있지 않으신지요.
이재형 2012.05.25 09:46
  밥맛좀 돌겠습니다.
혼자드시지마시고 곰취 번개라도 때리시지...
강현빈 2012.05.25 09:50
  저도 요즈음 매일 먹고 있습니다 생으로 삶아서 장아치 담아서 등....
차진호 2012.05.25 20:20
  저도 매일 생으로 삶아서 삼겹살하고 소주한잔하니 줙여줍니다
안창구 2012.05.25 23:12
  먹음직 스럽습니다 ㅎㅎㅎ
조금전에 식사를 마쳤는데.......사진을 보니 다시 수저를 들고 싶어집니다 ㅎㅎㅎ
손상목 2012.05.27 05:38
  곰취에다 삼겹살을 싸서 먹는즐거움......
밥맛 땡기겠습니다.ㅎㅎ
최주영 2012.05.27 11:47
  군침만 삼키고 갑니다~ 혹시 사모님 요리솜씨 자랑 아니신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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