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출장중에...

박진영 4 578 2004.05.15 21:39
접속을 했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오후 3시까지 계속되는 비 때문에...
일은 별로 많이 못했지만...

머나먼 남서쪽 섬에서 한가한 저녁시간을 이용해서...
카나리아 이야기도 읽고...사진도 보고...
좋습니다.

많은 분들의 번식소식도 올라오고...
재미난 이야기...훈훈한 이야기가 만발했네요.
2-3일 못보는 사이에 올라온 글들이 얼마나 많은지...
읽는데 한참 걸렸습니다.ㅎㅎㅎ

저는 아직도 한참을 이 곳에 있어야하니...
집에 있는 카나리아에 대한 전권은 집사람에게 일임했습니다.

하루에 한번정도는 카나리아 이야기로 전화통화를 합니다.

작전지시(?) 내리고...
현재 상태에 대한 보고(?)도 받고...ㅋㅋㅋ

그동안 카나리아 사육에 대해 트레이닝(?)시킨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오늘도 둥지간에 알을 좀 바꾸어 주고...
새끼들 이소시킨 새장도 있고...

현재까진 별 다른 무리 없이 진행되는 듯 합니다.ㅎㅎㅎ

Comments

이형순 2004.05.15 22:57
  일기 불순한데 도서벽지에서
건강유의하세요
새를 너무 쎄게 쳐다보면 눈과 목이 돌아간다는 말있습니다.
쉬엄쉬엄 건강하게 보고 오세요 
권영우 2004.05.16 10:35
  박진영님!
드디어 무선 리모콘 사육법을 개발하셨군요. ㅋㅋㅋ
이제 조금만 있으면 완전 자동 사육법도 개발하실 듯.....
하지만 사모님께 전화로 새 얘기만 하지 마세요.
먼저 사랑한다. 두번째 아이들 잘 있느냐 세번째가 새이야기.....
전 새이야기, 아이들로 끝내는 세대지만요.
오준수 2004.05.16 12:32
  멀리 남쪽에 내려 가셨나 봅니다.
부인께서 잘 돌봐주시니 걱정은 없으시겠읍니다.
우리 부인은 언제쯤 모이갈아주고 물 줄라나...
송인환 2004.05.16 22:20
  언제쯤 나오십니까.?.
저는 준비가 잘되가고 있는데 조만간 연락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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